하아 오늘은 정말 힘든날이였어요...
아기가 아침에깨서 우유 먹이고 좀 안아주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아기를 침대에다가 두고 화장실을 갔는데 ..쿵 소리가 나서 헐레벌떡 나왓더니 애기가 떨어져있엇어요 ...
저도 급해서 정신이 없어서 도대체 어디다 눕힌거지 하면소
저스스로에게 나는 미친년이라고 막 하면서 엄청 자책했어요 ㅠㅠ
너무놀래서 떨어져있는 자세도 생각안나고
애기가 그렇게 우는거 처음이였어 세상 떠나가라 우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마침 남편도 집에 없는 날이라 혼자서
발동동하면서 일단 병원을 가야 겠다는 맘에
분유랑 기저귀만 챙겨서 응급실응 갔어요
상황설명하고 일단 엑스레이 찍능데
자세 잡아주는 아저씨가 애기를 너무꽉 잡아서 또 거기서 자지러지게 울고 움직이면 안되서 구렇게 잡는거는 알겠는데 마음에 너무 아팟어용 ㅠㅠ
다행이 ...뼈에는 이상없어고 다른 이상 증상도 없어서 경과 지켜보기로했어요
남편한테 솔직하게 얘기하고 ....제가 좀 덜렁거리는 성격이라서 엄청 혼났네요
담부터는 높은데 잠깐이라도 혼자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햇어요
미안해 아가 엄마가 아프게해서 ....
지금 재우고 옆에서 한참이나 얼굴 들여다보고 있어요 ㅠㅠ 오늘따라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제발 아무문제 없길 ㅠㅠ 아프지 않길 바래요
2019-07-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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