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퇴하셨어요?😊

긴 하루가 드디어 끝났어요😣
월요일부터 아붕의 휴가였는데 내일이면 끝나서
슬프네요😭

휴가땐 여행도 가고 그랬는데,
작년과 올해는 아직 어린 셋째땜에 그냥 집에
있자 했네요~
연차도 열개나 있으니 가을쯤 날 좋은날 잡아
놀러갈까봐요😁

장마라 비 많이 올것 같아 여행도 미뤘는데
비가.. 많이 안온건 안비밀이요😅

길어야 2,3일 있다가 가는 아붕이라 제가
힘들어할때마다 "내가 봐줄께!" 큰소리 뻥뻥
치고선, 자기가 애들보면 밥도 맨날 집밥에
저처럼 낮잠도 안잘거고, 종일 애들 볼수
있다며 자기만 믿으라더니..

첫날엔 셋째 1시간 보더니 넉다운.
삼일째 되니.. "우와, 니네 해도해도 넘한다"
아붕은 제가 애 셋이니 애보는건 껌이요,
집안일도 쉬엄쉬엄 하는줄 알았는데,
직접보니 쉴틈없이 몇시간을 일하다 지쳐
낮잠 잔다는거, 애들 케어하다가 귀중한
셋째 어린이집에 있는 6시간을 보낸다는거,
점심만 비교적 편히 먹는다는거,
잠잘때까지 애들 보다가 애들 자고 나서야
한숨 돌리며 두어시간 보내다 잠든다는거..

무엇하나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낸다는걸
몰랐다며 쉽게 그동안 육아, 가사를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10년이 지나고서야 철드나봅니다😁

둘째가 수요일날 서울랜드 갔다가 놀이기구
우습게 보고 타더니 손목을 다쳐서 반깁스
했구요.
병원 가는길에 아붕이랑 함께 보내서 진료
받게 했더니 그날 아붕이 하는 말이 제가
보내는 하루 시간단위로 체험 시키는 거냐며🤣

평소 장난기 많은 아붕도 요 일주일새에는
장난도 줄고 부쩍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동안 소홀했던 육아 한꺼번에 몰아서 하느라
힘들었나봐요.
휴간데 미안한 맘도 들더라는요~

다음주부터 둘째 목욕, 식사도 도와야하고
다시 저 혼자 독박육아하려니 앞이 깜깜하지만
그동안 해왔듯이 저 잘할 수 있겠지요?😊

내일은 다시 주말이네요~
즐겁고 웃음 가득한 주말 되시길요😁
오늘도 넘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2019-07-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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