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아기의 짜증이 극에 달해서
저도 모르게 계속 소리지르고 화를냈어요ㅠ
안된다고몇번말해!! 라면서 소릴 질렀는데
아기가 움찔거리면서 놀란거같더라고요ㅠㅠ
놀란아기보고도 화가 가라앉지않았어요..

계속 제가 화난얼굴로 화난 목소리로 말하니까
아기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콩콩이인형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더라고요ㅠㅠ
그모습에 너무 깜짝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

내가 화를 내어서 아기 속에도 화가 넘치는구나싶었어요ㅠㅠ
말도못하는 아기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싶고
내 말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기한테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더라고요ㅠㅠㅠ

아기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ㅠㅠ
화내고 소리질러서 너무 미안하다고ㅜㅜㅜㅜ

요며칠 너무 나쁜 엄마같았는데ㅠㅠ너무 후회스럽네요
조금만 참고 이해해주면 되는것을...ㅠㅠ

잠든 아기 얼굴보니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요
내일은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놀아주려고요

엄마가 되는 것도 힘들지만
좋은엄마가 되는 건 더 힘들다는 말이 맞는거같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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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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