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공주님 가을이 태어났어욤~
역아여서 순산은 못하고 제왕했는데 배속에 있다가 밖으로 뿡 하고 나오니 당황했는지 자지도 않고 계속 두리번 거리더래요~눈도 제대로 뜨지도 못하면서 애써 뜨려고 계속 깜박거리며 올려다 쳐다보네요~^^
아침까지 어떻게 생겼는지 누굴 닮았는지 얼마나 궁금하던지 오늘 울 아가 모습보니 한시름 푹 놓이네요. 건강하고 이쁘게 나와줘서 고맙고 대견스러워요~내배속에서 나왔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ㅋ
불룩한 배에서 꼬물거리던게 지금 배가 훌쭉 납작해진거 만져보면 허전하네요 ㅋㅋㅋㅋ 시원할줄 알았는데
친구는 제왕하면 안아프다고 해서 진짜로 하나도 안아플줄 알았어요~ㅠㅠ 왼걸 아프고 수면마취에서 깨니 어지럽고 미슥거려 몇번이나 머리 옆으로 돌린채 마구마구 질렀네요~ㅠㅠ 간호사님들한테 미안도 하고 시어머님이랑 시동생이랑 다있었는데 챙피하기도 하고 시동생 급해서 휴지로 다 받아줬어요~고맙고 미안하고 ㅋㅋㅋ그모습에 친정엄만 눈물 주루룩. 남편은 짠했대요~
친정엄마 옆에서 간호해주시는데 시어머님 반찬들 가득~가득~해들고 다시 또 오셨네요~ㅠㅠ
감동 너무 감동이에요~
진짜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한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잘해드려야겠다 싶네요~ 그리고 울 공주 이쁘게 잘 키우려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 싶어요.
오늘은 누워서 맘만 굴뚝굴뚝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든 어뭉님들 응원하고싶어요.
대견해요~ 자랑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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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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