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어뭉님들 오늘 혼자 펑펑 울었어요...
친정엄마가 대장에서 혹 세개를 떼어내고 두개는 암으로 될 수 있는거였고 하나는 물혹이였다는 결과를 듣고 오늘은 갑상선 초음파를 했는데 혹이 세개가 있어서 정밀 검사를 해봐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그래서 날이 추운데도 제가 가야 하는 상황이라 지해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지해가 늦게 일어나서 집에 옷 몇가지 바닥에 있이 나갔다 다녀 왔어요 결과 듣고 이모랑 할머니가 오셔서 스타필드에서 저녁 먹고 왔거든요 집에 오니 남편이 와 있었고 엄마랑 같이 왔는데 어떠냐는 말 한마디 묻지도 않고 엄마 나가자 마자 집이라도 치우고 나가지 그랬냐며 엄마는 없는 돈에 지해 옷 사주고 옷 사줬다고 이야기 하니 이런거 샀냐는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고 멘탈이 나가서 펑펑 혼자 울며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처녀때는 인정도 받고 사회생활도 잘 했는데 아이 낳고 나서는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 한마디 듣지 못하고 맨날 다 제탓이 되고 우리 새끼 상처주기 싫어 우는 모습 남편이랑 싸우는 모습 보여주지 않기 위해 애쓰고 그런 제 모습이 참 슬퍼 보였네요...
그래도 침아야 한다고 다짐에 다짐을 또 하지만 오늘은 너무 슬픈 날이네요...
2019-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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