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때문에 입맛도 기운도 없어요~
첫째 케어도 힘들고 저도 뭘 못 먹으니
친정엄마가 열흘만에 다시 오셔서 매끼니 해주시네요👍
(복직때문에 친정엄마가 와주셔서 봐주셨거든요..
둘째도 생기고 퇴사하면서 다시 고향집으로 가셨었어요)
어제 떡만두국이 먹고팠는데 엄청 맛잇더니 오늘 국수까지!!
사먹는거랑은 비교도 안 될 만큼 맛잇었어요 ㅎ
입덧기 싹 가시는 기분이랄까... 언제 또 웩할진 모르지만🤣
친정엄마 있으니 참 좋다고 어제부터 계속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