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성격좋고 가정적인데 다른 이유로 이혼을 떠올리는건 제가 못된걸까요? 시댁분들도 진짜 사람들이 좋으십니다.
단, 그게 다입니다...

연애부터 지금까지 4년간 제대로된 직장 다닌적없고. 2년정도 남 가게에서 일하다가 자기가 차리겠다고 2년 이상 준비하다 결국 최근에 못하게되었어요(자격증불합격)

이미 30대 후반이고. 일반직장 다닌적도 없어 워드. 엑셀 등 무슨 문서하나 만들줄도 몰라서 일반회사 취직하긴 글렀고요.
저희 부모님이 지금껏 금전적, 정신적으로 저희를 많이 도와줬고요.

시댁분들은 좋으신 분인데 자기 자식을 이끌줄 모르고 그냥 너가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합니다.
답답하고 항상 희생하는건 접니다.

지금껏 주말에 어디 여행간적도 없고 임신내내. 출산후에도 독박육아하며 한마디 불평안하고 시험 뒷바라지했어요.
게다가 전 5갤만에 복직해서 외벌이 가장노릇했고요.

아쉬운것 없는데 왜 이 사람과 결혼했을까하는 생각이 너무 밀려듭니다.
제가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8-11-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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