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뭉님들 축하해주세여😆😆😆

드디어 시댁 나가게됫써여!ㅋㅋㅋㅋㅋ

시댁일로 맘톡에 여러번 글 올렷엇는데 엄청 감격스러우ㅏ여ㅜㅜ

하 진짜 시댁 남편형이 시엄마명의로 사업하는거 남편 억지로 떠밀어 회사 넣곤 월급도 재대로 주지도않아서 시엄마카드로 생활하고 시엄마는 애 기껏해야 일년밖에 더됫냐며 회사 계속 일하라고 부추기고 저한태도 맨날 회사 형 얘기만해서 얼굴볼때마다 서로 욕하구 싸우고..

시부모는 저로는 모잘라 저희집 저희부모님까지 무시하고 들먹이구 저도 입잇구 사람이라 귀가 다 잇고 저희집도 사정 뻔히 다아는데 저희집 가서 본인집 욕햇다고 부모님만나야겟다 ㅈㄹㅈㄹ하고 저희집더러 무식하고 경우없단 소리까지 하면서 시부모랑 소리지르며 싸우기도 많이 싸웟엇네요

저희부모님 어린나이에 애 낳아 시댁에서 살고잇는저 구박받고 욕보일까 답답해 하며 속앓이하구 남편 걱정이란 걱정 다해주시구 좋은거 하나라도 더 주고 챙겨줫는데 시부모는 그런 저희집을 무시하고 저희집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참고잇는걸 본인집 욕햇다며 그런집이 어딧냐 회사가어려우니 돈못받고 무급으로 일하는것도 당연한거며 가족사업이니 잠못자가며 쉬는날없이 일하는게 당연하고 도우지말라해도 도우는게 당연한거라며 형이 잘되야 남편 저 한빛이 까지 다 잘되는건데 그걸 모르고 남편 일 열심히 하라고 내조는 못할망정 제가 그만 때려치라고 부추긴다 우리집에서 욕을햇다 라며 괜히 저랑 저희집 탓으로 돌리기 바빳엇다죠..

본인도 회사가 망해가는거 안되는거 빤히 알면서 동생이니 당연하다며 우리가 희생을 하는게 맞다고 햇더라죠..

형은 결혼도 안햇고 여자친구랑 동거중이고 저흰 애까지 잇는 실정인데 애 태어난지 1년밖에 안됫다며 옛날에 본인들은 단칸방 반지하에서 시작햇으니 감지덕지해야한다
너흰 돈모을줄도 모르고 쓸줄만안다
나이가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
나도 너희 대리구 살고싶어서 사는게 아니다
걱정이되서 못내보낸다 등등
그냥 헛소리를 열심해댓던 시부모..

밤낮으로 새벽에도 나가고..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안가는곳 없이 하루에 여러군데 서울갓다 경기갓다 인천갓다 정말 밥도못먹고 주말도없이 너무 힘들게 일한 남편..

회사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거의 모든걸 도맡아 하게됫던건 남편이엿어요

그럼에두 불구하고 회사사람들 안쓰러워 어쩌냐 내가 그만두면 당장 사람도없고 힘들어서 어쩌냐며 쉽사리 그냥 그만두겟다 하고 못나왓더래죠...

이제 드더니 3년정도 다니다 사람 구해서 인수인계하구 내일이면 지긋지긋한 회사 마지막날이네요

가장 고생하고 힘든건 남편인데 전 남편한태 여기서 살기싫다 시부모 짜증난다 싫다 회사그만둬라 라며 징징거리기도 많이 징징거리고 화내고 짜증내고 많이 힘들게 햇는데 저한태 화 한번안내고 제 짜증 징징거리는거 다 들어준 남편인데..

제대로된 밥도 안해맥인지도 한참이네요...

이제 내일 회사 퇴사하고나면 당장 집구해서 나가기로햇어요

항상 셋이 편하게 오붓하게 사는거 꿈만꿔왓는데 얼마안남앗다 생각하니까 너무 좋네요ㅎ

시댁도 친정도 사정이 좋지않은데 시엄마랑 형이 보증금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마련해준다고 이번달안으로 방구해 나가라내여ㅋㅋ

최대한 시댁에서 떨어지고싶네여

그렇다구 다른 타 지역으로 멀리 나갈순없겟지만여.. 친정도 자주가야하고....ㅋㅋㅋㅋ

항상 남편 잘 챙기라며 박서방 힘들어서 어쩌냐 걱정만 해주던 친정부모님께 내일부로 회사 그만둔다고 바로 집구해서 나가기로햇다 하니 저보다 더 좋아하면서 박서방이 너무 고생햇다며 엄청 기뻐해주시더라구요

일찍 애 생겨 식도 못올리고 혼인신고만하고 시댁들어와 살아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하셧는데 이젠 더 잘 사는모습 보여줘야죠

남편도 회사일때문에 항상 시부모랑 얼굴볼때마다 싸우고 저한태 화살이 돌아오니 저두 참다참다 시부모랑 싸우고 언성 높아지구 시부모때문에 못살겟다 애댈꾸 짐싸들고 나오기도 하고.. 참 임신햇을때부터 지금까지 많은일이 잇엇지만 이제라두 마무리가된것같아 너무 좋아여ㅎㅎ

남편도 본인부모지만 엄청 싫어라하구.. 저도 싫어하구.. 그래서인지 애도 시부모 목소리만 들어도 기겁을하며 울고 보면 더 울고불고 안보여야 달래지네요

그나마 백일전엔 낯을안가리니 애 맨날 방에들어와서 훔처가다싶이 그냥 뺏어서 대려가고 해서 많이 다퉛는데 이젠 애가 엄청 싫어라하니 고소하네여ㅋㅋㅋ

시부모는 안봐서 그렇다고 방에만 잇고 저쩌구~ 하는데 저희부모님한탠 방긋방긋 웃기만 잘웃고 팔벌려 안기고 하물며 생판 모르는남한태도 좋다 웃고 본인이 팔뻣어 만지고 이리오라하니 안기겟다 팔벌리고 가는데 어쩜ㅋㅋㅋ 시부모만 싫어하는지ㅋㅋㅋ

진짜 저 하 이제 토욜부터 집알아보러가는데 추석전엔 무슨일이잇어도 이집을 탈출할꺼에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야하고 월세로 나가야하구 돈많이 깨지겟지만 너무 행복해여😆😆
2018-09-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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