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뭉님들은 어뭉님 딸, 아들이 누굴 닮았다고 하면
기분이 좋으신가요?

저녁때 잠깐 반디안구 단지내 한바퀴 도는데
얼굴만 몇번 본 기억있는 아주머니가 다가와
‘고새 이렇게 컸어?’ 하시네요
알고보니 옆동에 사시는 분, 집앞 텃밭에도 자주
나오셔서 낯이 익었나봐요

임신해서 배불렀을때 봤는데 어느새 아기가 이렇게
컸냐시며 바로 ‘영락없이 아빠 닮았네’ 하십니다
반디가 아빠 닮았다는 소릴 많이 안 들었거든요
아붕도 자기 안 닮아 다행이라하구 하구요

웃는모습, 미간 인상, 볼살, 눈크기가 절 닮았다는
얘길 많이 듣고
납작한코랑 머리숱없는건)전 많은데 반디가 생각보다 숱이 없어요 ㅜ) 아붕 닮았습니다
한가지 희안한건 성격은 둘다 안 닮았다는 겁니다 ㅋ
넘나 고마운 일이네요

옆집 아주머닌 한참이나 주저리주저리~
제일 반복적으로 한 얘기는
‘아빠 닮았다, 남자들은 자기 닮았다고 하면 좋아한다, 그래야 잘 산다더라’
였습니다

근데 그 말이 막 기분좋은 것도 아니고
괜히 묘한 느낌이네요..
어뭉님 아가들은 누굴 닮았나요?
누굴 닮았다고 해야 기분이 좋으신가요?
2018-08-10 00:07
드림톡은 30일 출석, 게시글 30개, 덧글 100개 이상인 회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더 보기 > 내 정보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취소
당신의 똑똑한 육아비서
맘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냥 둘러볼게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지역 정보를 입력하신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