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기] 맘톡의 새로운 식구 탄생! 출산 후기 모음

이미지 : 석깜짝이, 짹팟맘, 솔라맘 / 맘톡

 

출산 후기
맘톡의 새로운 식구 탄생! 출산 후기 모음

축하해주세요~ 맘톡에 새로운 식구들이 탄생하였습니다.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얼마나 나오고 싶었을까요!^^ 예정일을 하루 넘기고 출산한 맘토커 '석깜짝이'님, 두 번째 출산인데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짹팟맘'님, 그리고 출산은 만만한 게 아닌 것을 깨닫고 둘째는 없어~~라고 외친 '솔라맘'님의 생생한 출산 후기를 모아보았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세요!

 

 

'석깜짝이'님의 출산 후기

이미지 : 석깜짝이/맘톡

 

예정일 하루 넘기고 / 제왕절개 / 3.5kg

축하해주세요~ 예정일을 하루 넘기고, 깜짝이가 3.5kg으로 태어났습니다.
저는 새벽 1시에 진통이 와서 병원에 입원하고, 오후 1시까지 12시간 진통을 해서 자궁문이 다 열렸어요. 하지만 깜짝이는 전혀 골반으로 내려오지 않고, 결국에는 급하게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후 1시 35분 수술실에 들어가 마취를 하고 5분 만에 깜짝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는데요. 아기 얼굴도 보며 이름도 한번 불러주고~ 저는 바로 잠이 든 거 같아요. 그래도 그 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침대에서 꼼짝 못 하고 누워있지만요~ 몸이 아픈 것만큼 마음은 행복했어요 ^^

 

'짹팟맘'님의 출산 후기

이미지 : 짹팟맘/맘톡

 

관장 O / 무통 X / 제모 X / 회음절개 X

정기검진을 갔다가 벌써 5센티 열렸다고 했는데 전혀 진통도 없고 이슬도 안 비쳐서 우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촉진제를 투여해서 낳을지, 자연 진통을 기다릴지 고민하다가 다음날 아침 병원에 가서 유도 시작했어요. 촉진제를 투여해도 진통이 없다가 12시 20분쯤부터 진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2시 반쯤 내진했는데 6센티 열렸다고 하더니 30분 뒤 갑자기 다 진행되었다고 부랴부랴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계속 아래에 힘이 들어가서 아기가 나올 거 같은데 힘을 주지 말라고 아래를 막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애는 나오는데 틀어막으니ㅠ 잠시 뒤 원장님이 급하게 뛰어오시더니 오시 마자 자 아이가 바로 태어났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첫째를 복사해 놓은 것처럼 둘째가 똑같이 생겨서 너무 신기했어요~ 또 첫째 때도 회음절개 안 했는데 열상도 없고, 찢어진 곳 하나 없고, 붓기도 없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가 벌써 두 번째 출산을 한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솔라맘'님의 출산 후기

이미지 : 솔라맘/맘톡

관장 O / 제모 O / 무통 O / 자연분만

저의 먹성으로 담당 선생님은 아기가 너무 크다고 겁을 주시고, 예정일 다음날로 유도를 잡아주셨어요. 그러나 저는 초음파의 정확성을 믿지 않고 안일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제발 자연 진통으로 나와라 하며 간절히 원했는데요. 글쎄 밤 12시 반에 진통이 오기 시작했어요. 밤새 꼬박 진통 어플로 체크하고, 병원에도 전화해봤더니 4~5분이 되면 다시 전화하라는 말에 조금 더 기다렸다가 진진통이라는 어플을 확인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출산 진통을 생각해보면 진진통은 진통으로도 느껴지지가 않네요. ㅠ)

태동 수축검사하고 바로 입원도 하고, 관장은 3분 기다리다가 못 참아서 바로 화장실에 갔어요. 그렇게 거의 진통을 11시까지 하다가 '이런 아픔이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아파서 무통주사도 맞고, '아~ 이게 바로 무통 천국이구나~'를 느끼면서 잠들었습니다. 하지만 약 효과가 떨어지니 또 아프기 시작하고 무통을 계속 맞으며 보냈어요. 아이는 왜 이렇게 안 나오는지~ 자궁은 다 열렸는데 아기는 골반 쪽으로 빠질 생각을 안 하고 저는 죽을 거 같고, 땀으로 범벅되고, 소리도 고래고래 지르면서 간호사샘을 몇 번이나 부르며 수술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ㅠ (진통하는 그 아픈 와중에 신랑에게 난 둘째는 수술할 거야~ 아니야! 둘째는 없어~~라고 외쳤더랬죠 ㅋ)

그때 느낀 진통보다 아기 낳을 때 아픔은 아픔도 아니었어요~ 글로만 보았던 굴 낳는 느낌도 느끼고,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니깐 '이제 다 끝났구나 하는 생각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이 생각뿐이었는데요.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후처치가 더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꿰매는 게 거의 20~30분이나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나서도 출혈 부분이 계속 있다면서 2차로 또 꿰맸어요 ㅠㅠ 진통제를 맞았는데도 내 안이 후벼지고 있다는 느낌이 아주 생생하게... ㅠ 그렇게 새벽부터 오후까지 고생하다가 첫딸을 낳게 되었는데요. 10개월 뱃속에 있던 아이를 제 눈앞에 있다는 건 참 신기하고 앞으로 더 커진다고 생각하니깐 더 기대가 됩니다.

 

 

잘 보셨나요?

열 달 동안 뱃속에 있던 아이를 보기 위해 출산하는 날만 기다렸을 텐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게 만난 아기와 동시에 시작된 육아! 모든 부모님들은 위대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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