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기] 초보맘 출산부터 셋째 선배맘 출산 후기 모음

이미지 : 민꽁, 준서하준마미,지원지아지희딸셋맘/맘톡

 

출산 후기
초보맘 출산부터 셋째 선배맘 출산 후기 모음

맘톡에서 첫째 초보맘부터, 둘째, 셋째 선배맘의 출산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길고 긴 진통 끝에 만난 아기들~ 셋째는? 때되는 낳겠지~ 하고 처음처럼 초조하고, 걱정보다는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긴데요 ^^ 그럼 맘토커의 출산 후기를 참고해보세요.

 

 

'민꽁'님의 초보맘 자연분만 출산 후기

이미지 : 민꽁/맘톡

 

관장 X / 제모 X / 절개 O / 자연분만 / 40주

마지막 진료 후 집에 돌아가서 쉬는데 약간의 이슬? 피비침이 있었어요. 낮에 병원에서 진통 간격이 6분이었는데 아프지 않아서 집에 왔더니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걱정되셨는지 저녁때 괜찮은지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배 통증이 조금씩 더 오고 피 비침은 낮보다 조금 많아져서 엄마를 깨워 새벽 5시에 병원에 도착했어요. 내진해보니 50% 정도 진행이 되었는데 아기만 조금 내려오면 될 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진통이 오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생리통이 심해서 그 정도는 참을만했어요. 간호사님은 지금쯤 아프다고 소리 지르는 산모님들이 많은데 저는 잘 참고 있다고 초산모치고 잘 견디고 있다고 신기해하셨습니다.

점점 진통의 강도가 세지고 간호사님은 배에 힘을 줘보라고 하신 뒤 분만을 준비해도 될 거 같다고 기다리라고 했어요. 저는 계속 응가가 마려운 느낌이 나서 관장을 부탁드렸더니 이미 늦었다고 하시더라고요ㅠ 그래서 관장은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오시고 힘주라는 말에 힘을 주었고, 10초 정도 힘 풀지 말라는 말에 끙~ 하고 있었는데 아기 머리가 나왔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힘주라는 말에 몸통이 다 나오고 이렇게 2번 힘주니 아이가 나왔습니다. 신기하게 아기를 낳고 나니 배 아프던 게 바로 사라졌어요. 개운하면서 시원하고 뭔가 힘이 탁 풀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 낳는 것보다 후처치가 더 아팠어요ㅠ 아이 낳을 때는 진통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참을만했는데, 절개한 줄도 몰랐는데 절개 부위를 꿰매려고 마취하고, 2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자궁 내에 남아있는 찌꺼기?를 배출해야 한다고 배를 누르는 게 진심 너무 아팠습니다. 저에게는 그게 가장 큰 고통이었어요. ᅲ 이렇게 저희 한방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고, 시간 날 때마다 면회 가서 아기를 보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태지도 깔끔하게 제거해주시고 점점 더 이뻐지는 거 같아요~ 저 벌써 도치맘 됐습니다^^

 

 

'준서하준마미'님의 둘째 아둘맘 출산 후기

이미지 : 준서하준마미/맘톡

 

자연분만 / 40주

10달의 임신기간을 지나서 둘째를 출산하고 아둘맘으로 등극했어요~ 제가 아둘맘이라니!!
누가 그러던가요~ 둘째는 빨리 나온다더니 40주 넘어서 나온 아드님! 그래도 첫째 때는 2센티 열릴 때부터 너무 아파서 죽을 거 같다고 했는데요. 둘째는 솔직히 진통도 거의 못 느끼고 진진통으로 따지면 한 시간도 안 돼서 출산했습니다. 진통도 쭉~ 온 게 아니어서 가진통마냥 찔끔찔끔 와서 애를 안 낳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입원 기간이 끝나고 조리원에 들어갑니다~ 병원 침대에서 이틀 정도 잤다고 등이 뻐근하네요 ㅠ 그래도 조리원에 가면 좋은 침대에서 편하게 잘 수 있겠죠? 둘째라서 뭔가 익숙하면서도 또 신기한 기분! 하지만 이제 집에 가면 전쟁 시작일 텐데 잠시 아둘맘인거 잊고 조리원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 모든 어머님들! 육아 또는 태교 파이팅입니다~

 

 

'지원지아지희딸셋맘'님의 셋째 출산 후기

이미지 :지원지아지희딸셋맘/맘톡

 

관장 O / 제모 O / 무통 O / 37주 / 유도분만

셋째라 그런지 때 되면 낳겠지 하고 신경을 안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이번 주쯤 조금 먼 거리로 일을 가야 하는데 제 출산일이랑 겹칠 것 같아서 미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화요일에 내진했는데 2~3센티가 열려서 저녁에 입원하던가, 진통이 오면 다시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저녁때까지 너무 말짱하고, 밤새 아프긴커녕 가진통도 없이 꿀잠을 자고 아침에 병원에 갔습니다.

오전 8시쯤 도착해서 태동 검사를 시작했어요. 무통도 맞을 건지 물어보셨는데 첫째, 둘째 때 7센티가 열렸을 때라 병원 와서 맞을 일도 없고, 맞을 생각도 없었어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님은 유도분만이라서 진행이 길거나 진통이 너무 길면 고통일 거라고 무통을 추천해줬어요. 저도 걱정이 돼서 무통을 맞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진통은 11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때는 참을만했는데요 무통주사도 맞았겠다~ 한 번 무통의 천국을 느끼고 싶어서 무통 놔 달라 했더니 내진할 때도 아무 느낌 없고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2시 정도쯤 내진할 때 6센티가 열여서 7센티 정도 열릴 때 힘만 한두 번 주면 금방 낳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골반은 아주 좋아요 ^^) 그때부터 더 아프기 시작해서 무통도 한 번 더 맞고 뭔가 세는 느낌이 났는데 양수였습니다. 8센티 정도 열리니깐 힘줘보래요 그래서 4번 정도 힘줬는데 거의 다했다고 조금만 더 힘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작아서 훅! 내려온 거 있죠ㅠ 급 원장님 호출하고 저 보고는 힘주지 말고 있으라고 하셨어요. 원장님이 오시고 저는 힘 한 번만 줬더니 아이가 쑥~ 그런데 아이가 너무 작아서 나오는지도 몰랐습니다 ㅠ 아이는 2.53kg으로 태어났어요.

저는 셋째라서 마음의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전부 다 처음 겪는 일이었고 침대에 오래 누워있었더니 그게 더 허리 아프고 고통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큰 숙제 하나 해결해서 속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져서 너무 좋아요 ^^


글. 편집 : 맘톡 에디터 까꿍
이미지 : 맘톡

 

잘 보셨나요?

초보맘도, 둘째 셋째맘도 하나도 쉬운 일이 없는 출산의 고통!! 세상의 엄마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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