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맘모톰 수술 후기]가슴(유방)이 찌릿 찌릿, 유방암인가?섬유선종인가?

에디터의 #맘모톰시술 후기
찌릿찌릿한 #유방통증 혹시 #유방암 ?


전 세계 여성들에게 두 번째로 많이 발병되며 사망률도 제일 높은 암
바로 유방암입니다.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 같지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 해야할 암입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자가진단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자가진단 시 멍울이 만져지거나 피부궤양이 생기고 피 같은 분비물이 유두에서 나온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에디터의 경우 찌릿찌릿한 유방통이 느껴서 설마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았는데, 섬유선종이 발견되 맘모톰이라는 수술을 통해 섬유선종을 제거한 경험담에 대해 풀어 놓을까 합니다.

 


증상의 시작_ 1주전

생리때도 아닌데 가슴이 전체적으로 부은듯 탱탱해지고 왼쪽 가슴이 찌릿찌릿 아파왔어요.
찌릿함이 하루에 두세번 느껴지더니 시간이 지나니 시간에 한번씩 느껴질 정도로 아팠죠.
얼마전 유방암 수술을 경험한 언니를 만나 이미 유방암에 대한 무서움을 인식한 터라 혹시나 나에게도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났네요.
그래서 폭풍 검색 시작!
검색결과 유방암의 경우 이렇게 찌릿한 통증이 매우 드문 현상이고 여성호르몬의 영향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생리때가 아닌 비 주기적인 유방통인 경우 #폐경전후 , 염증이 생긴 경우, 척추질환, 대상포진 등 다양한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고 되어 있었어요.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려나 싶다가도 불안함 마음을 감출 수 없어 병원을 가기로 결정 합니다.

병원방문

산부인과를 가야하나? 어딜가야하지?
'유방암 검진', ' 유방암 검사'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유방전문 외과들이 존재하더라구요.
간단한 검진인 경우 산부인과를 가도 되지만 유방촬영이나 초음파와 같은 정밀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유방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어 직장 가까이에 있는 유방외과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유방외과가 있었고 이왕이면 여의사가 있는 유방외과를 가고 싶어 회사 앞에 있는 여성의가 있는 유방외과로 선택. 즉시 방문했습니다.
방문했더니 정밀 검진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 해서 다음날로 바로 스케쥴을 잡고 다시 방문했죠.

#유방검진
유방검진은 보통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를 함께 진행 후 이상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유방촬영술 먼저 진행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아파요 ㅠㅠ
총 4번에 걸쳐 가슴을 납작하게 눌러 촬영 완료. 그 결과 딱히 문제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진행된 것이 #유방초음파
유방촬영술에서는 #미세석회화 병변을 발견할수 있고 유방초음파를 통해서는 유방 안에 있는 혹을 발견하고 그 특징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디터는 이 유방초음파에서 좌측에 혹 2개가 발견되었어요.
조직검사를 해봐야 하는데 방법은 2가지이니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조직검사 방법은 총 4가지가 있었습니다.

#세침흡인검사
가느다란 바늘을 병변내에 삽입하여 내용물을 흡인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딱딱한 병번보다는 액체성 병변을 체취하는데 좋은 방법.
주로 갑상선 조직검사에 많이 사용하며 유방에서는 낭성질환이나 림프절 조직검사시 사용

#총조직검사
초음파 유도하에 정확한 병변의 위치에 조직검사 바늘을 집어넣어 조직 일부를 잘라나오는 방식으로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방법

#맘모톰 조직검사
진공장치와 회원하는 칼날을 이용하여 유방조직을 잘라내는 방법

#절제생검
종양의 크기가 많이 큰 경우, 종양 주위에 큰 혈관 분포가 되어 있는 경우 피부절개를 하고 병변 전체를 한꺼번에 들어내어 떼어낸 조직으로 조직검사 시행.

저는 조직검사와 양성종양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맘모톰을 선택했어요.
비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흉터가 작고 시술이 간단하며, 실비보험이 있는 터라 실비보험을 적용 받으면 90%까지 환급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맘모톰 수술 진행
당일 검사 후 바로 맘모톰으로 결정을 했고 바로 수술 준비가 진행되었어요. 30분 이내 모든 시술이 진행되며 당일 퇴원까지 가능하며 상처도 약 3mm로 작아서 흉터도 거의 남지 않으니 사실 수술이라기 보단 시술이죠.
사실 가장 걱정 되었던 것은 '아프지 않을까?'하는 걱정이었죠.
처음 마취주사 들어갈때만 따끔하고 그 뒤로는 통증이 없다는 말에 안심을 했지만 이게 왠걸 ㅠㅠ

수술준비실에 누워 있으니 간호사님이 들어와서 팔에 링겔을 놓고 무슨 약을 넣더군요. 그리고 왼팔에는 항생제 검사를 위해 주사를 놓고 동그라미를 쳐서 알러지 반응 검사를 했어요.

'아...간단하다고는 하지만 링겔은 놓는구나. 마취하고 싶다. ㅠㅠ'
제 앞에 있던 분은 제거해야하는 종양이 10개나 되어 전신마취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저는 간단히 2개인지라 필요 없다고 하셨어요.

시간이 지나고 수술실로 들어가 상의탈의 후 소독제를 발랐어요. 차갑고 소독약냄새가 나니 '아 진짜 수술하네...' 라는 생각이 들며 긴장되더군요.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수술이 시작.
마취주사를 놓을때 "따끔하고 아파요"라고 말씀 하시는데... 정말 아프긴 합니다. 두세대?
기억은 안나는데... 엉덩이 주사 맞는 기분이었어요.

팔에 혈관주사 맞추는 것 보단 덜 아파요.
그러고 나서 시술 시작.
눈을 뜨고 있으면 무서울듯해 그냥 눈을 감고 있었어요.
뭔가 들어오고 뭔가 시술하는 느낌은 있지만 전혀 아프진 않았어요. 하지만 온몸에 긴장은 됩니다.


#맘모톰시술 과정


 

하나의 구멍으로 두개의 종양을 다 제거 하셔서 흉터는 하나만 생겼구요, 제거하는데 한 10분? 정도 걸렸나? 끝나고 간호사가 수술부위를 압박하여 지혈해 줍니다. 엄청 세게 누르기 때문에 꾹 누르는 아픔정도는 있어요.
아주 오랫동안 지혈한 후 해당 부위를 꿰매는데 마취된 상태라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본드같은거 발라주고 압박 붕대로 칭칭 감싼 후 압박브라 같은 걸 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수술준비실 가서 누워있다가 항생제 주사 맞고 링겔 다 맞을때 까지 입원해 있었어요.

수술 후 관리
퇴원할 때 항생제와 소화제등 약을 일주일치 줬어요. 그리고 주의사항은 아래와 같아요.

1. 수술 당일 안정취하기
2.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가능하나 수술 부위가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 하고 무리가 가는 행동은 1주일 까지 삼가기
3. 운전은 시술 당일 피할것
4.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가능하나 달리기, 수영, 골프 등과 같이 힘을 많이 요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2주후부터 할 것
5. 음주 흡연은 시술 후 1주일간 피할것
6. 붕대는 이틀 후에 풀 수 있으며 압박 브라는 5~7일 착용할 것
7. 샤워는 시술부위를 피해 부분샤워를 해야하며 2일 후 부터 샤워가 필요할 경우 방수밴드를 이용할 것
8. 수술 후 열감, 발적, 통증, 출혈, 고름 등이 나타나는 경우 바로 내원할 것

당일은 퇴원 후 회사로 다시 들어왔다가 퇴근을 했고 집에서는 저녁 후 약만 먹고 바로 잤어요.
생각보다 많이 피곤했던 듯.
다음날부터 압박붕대 빼놓고는 일상생활하는데는 전혀 아무런 무리가 없었네요.

맘모톰 #실손보험 신청
실손보험 가입한 해당 보험사 앱을 통해 보험금을 신청했더니 전화가 왔어요.
비용이 크고 입원치료라 진단서와 진료비 세부내역서(입원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병원에 미리 요청해 다음 검진에 가서 받아올 수 있도록 했어요.


 

치료 재료대가 28만원이 나왔는데 그 중 써지브라 8만원은 보험에서 제외한 90%가 나왔고 약 220만원 가량 받았습니다.
제 부담금은 약 28만원인 셈인거죠.

실손보험 외에도 들어있는 보험들이 많아 다른 곳에도 보험료 신청한 상태예요.

주기적인 검진 필수
조직검사 결과 양성종양에 약간의 석회화가 진행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양성종양이라도 석회화가 동반되는 경우 악성 종양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 제거를 하는 것이 좋은데 저는 이미 맘모톰으로 제거한 상태인지라 6개월 후 검진을 한번 더 하고 이후부터는 1년마다 주기적인 검진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보통은 증상이 있어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가까운 지인이 이미 유방암으로 고생을 한 터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검진을 통해 맘모톰시술을 할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특히나 자녀를 둔 엄마의 경우 자신의 몸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 편인 듯 합니다.
혹여나 이런 증상이 있다면, 그리고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검진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에디터와 같은 실손보험이나 기타 보험이 있다면 비용청구도 반드시 챙기세요!
 

엄마들 뿐 아니라 아이들도 실손보험을 가입해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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