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토리 23화] 아이와 여름휴가, 필수 준비물

이미지 : hot0806 / 육아토리

 

[육아토리 23화]

아이와 여름휴가, 필수 준비물

 

여름 여행 준비물이 적을 거라 생각했다면 오산!
물놀이용품 챙기고, 상하지 않고 차갑게 보관할 보냉용품 챙기다 보니 불어나는 짐…

양손에 두둑한 짐들,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요?
육아토리 여러분이 알려준 여름휴가 짐 싸는 노하우와 필수 준비물 참고해보세요!  

 

 

기본 물품부터 챙기자, ‘물티슈/유모차 등’

 


 

물티슈
위생을 위해 무조건 캡형으로 준비해요.
물티슈는 개봉 후 오래 쓰면 안 되기도 하고 무거우니 매수 적은 20매, 40매 샘플로 준비합니다.
* 경험상 마트 접근성이 좋은 곳에 놀러 가면 가는 동안 필요한 것만 준비하고, 현지에서 구매해도 괜찮더라고요.

비데티슈
용변 처리가 어려운 아이에게 좋아요. 요즘 공공 화장실에서 휴지는 변기통에 버리죠? 일반 물티슈는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물에 잘 녹는 비데티슈를 준비해요.

멸균티슈, 가제손수건
요즘 날씨가 더워서 미세먼지 깜빡하기 쉬운데, 사실 경보가 뜰 때가 많아요.
멸균 티슈나 손수건을 챙겨서 입속과 입 주변을 구석구석 닦아줘요.

휴대용 유모차
집에 있는 튼튼한 유모차가 좋긴 하지만 부피가 크기 때문에 휴대용 유모차를 가져가요.
없다면 대여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찾아보면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곳이 많답니다.
* 인구보건협회는 각 시, 도마다 있는데 장난감 대여(유료/유모차나 보행기 등)를 해줍니다. 미리 예약하고 대여해보세요!

등본, 다둥이카드 등
의외로 필요할 때가 있어요. 특히 관광지, 유료주차장 할인되는 곳이 많아요.

 

잘 먹자, ‘음식’

 


 

■ <분유> 먹는 아기
- 일회용 젖병 / 젖병 비닐 / 분유저장팩 / 분유케이스 (분유 한 통을 가져가서 분유케이스에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시면 편리해요)
- 액상분유
배고파서 칭얼거릴 때 빠르게 데우기만 하면 편하게 먹일 수 있어서 좋아요.
- 베이비워터
멸균수라 끓여서 식히지 않아도 바로 분유를 먹일 수 있어요.
데우지 않아도 분유가 잘 녹아요. 데우기 어려운 야외에서 핫팩을 이용하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 액상분유를 안 먹던 아기는 여행 떠나기 며칠 전, 먹여 보고 잘 먹는지에 따라 결정하는 게 좋아요.

■ <이유식> 먹는 아이
- 턱받이(일회용 턱받이가 편해요), 이유식 숟가락, 아이스팩 & 보냉가방
* 더운 날씨엔 이유식 변질 방지용으로 아이스팩 한두 개 챙기면 좋아요.
- 이유식
이유식 상할 염려와 불편함 해소, 엄마의 보다 질 높은 휴가를 위해 시판 이유식으로 챙겨요.
긴 여행일 경우, 해당 여행지 숙소로 날짜를 지정해 시판 이유식을 택배로 받아요.
- 빨대컵 / 페트병 빨대
움직이는 차 안에서, 컵 사용이 서툰 아이를 위해 입으로 쏙 들어오는 빨대컵을 준비해요.
생수병은 아직 혼자 먹기 서툴기 때문에 플렉사 페트병 스트로우(페트병 빨대)를 챙겨가요. 빨대만 딱 꽂아주면 되는 완전 굿 아이템이에요.
- 닥터브라운 스팀백
젖병과 이유식 스푼 소독을 스탬백 한 장이면 20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 휴대용 부스터
범보의자나 부스터 갖고 다니기에는 좀 힘들었는데요.
맘스프리 휴대용 부스터 생기면서 의자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고, 안전해서 짱짱 아이템입니다.

■ <유아식, 일반 밥> 먹는 아이
- 아기 반찬
밥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거나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라면, 김이나 치즈 등 간단한 아기반찬을 챙겨가는 게 좋아요.
- 일회용 빨대, 숟가락
가벼우니 대여섯 개 챙겨가면 좋아요. 환경오염 생각하면 또 걱정이지만 여행 때는 집이 아니라 필요하긴 하더라고요.

■ 간식
-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가 지칠 때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과일, 퓌레, 떡뻥, 과자, 주스 등으로 달랠 수 있도록 준비해요.
- 비타민
집 떠나면 고생. 온도차와 피로 등으로 아프면 안 되니 준비해요.
* 초코나 사탕은 비추천!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녹아서 옷이며, 차 안이 엉망이 될 거예요.

■ 보냉백
- 놀러 갈 때 물, 요구르트, 요플레, 치즈 등 간단히 먹는 간식들을 보냉 가방에 넣어 다녀요.
- 차 트렁크에 아이스박스를 싣더라도, 보냉가방을 따로 준비해서 차 앞 쪽에 둬요. 아이가 먹고 싶을 때 바로 꺼내 줄 수 있어서 편리해요.
- 미니 아이스팩은 카페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생기는 걸 모아뒀다가 사용해요. 

 

아프지 말자, ‘상비약’

 


 

체온계
언제 어디서 날 지 모르는 열을 위해 꼭 갖고 다녀요.

비상약
아이들 만능 밴드 (뽀로로, 키티), 방수밴드, 재생밴드, 일회용 소독솜, 후시딘, 감기약, 해열제, 비타민, 소화제, 지사제

* 국내면 가까운 병원, 약국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챙겨야 안심돼요.
* 영유아기의 경우, 해외로 여행 갈 경우 미리 여행지 근처 병원과 약국 검색을 해가세요.
* 유치부 이후의 아이들은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밴드, 연고, 상처소독 치료제는 필수예요.

 

덥지도 춥지도 않게 입자, ‘옷’

 


 

■ 옷 싸는 노하우
* 압축팩과 비닐팩 사이즈별로 가지고 다녀요. 옷이 많으면 압축팩으로, 비닐팩은 뭐든 담아 부피를 줄여서 가져가요.
* 하루에 입을 옷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아서 말아요.
딱 하루에 입을 옷들끼리 말아 두면 부피도 적고, 여행지에서 가방 뒤적일 필요도 없더라고요.
* 아이가 둘이라 외출복, 잘 때 입는 옷을 각각 지퍼백에 나눠서 4개로 만들어요.
각 옷에 속옷, 양말, 외출복 1세트씩 돌돌 감아서 여행 가면 쏙쏙 빼 입기 좋아요~
* 세탁망을 가져가서 입은 옷을 담는 용으로 사용해요. 한데 모아 놓으니 한눈에 보기 좋고, 이것저것 찾아보지 않아도 돼요.
* 민소매나 짧은 반바지도 좋지만, 혹시 모를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을 피하기 위해 시원한 소재의 7부나 긴 옷도 준비해요.

■ 물놀이를 한다면
- 수영복, 래쉬가드
모자 일체형 래쉬가드 구매했는데 수영모 따로 챙길 필요 없고 분실 걱정 없어 좋았어요.
- 방수기저귀, 일반기저귀
아이가 물놀이하다가 쉬거나 잠들 경우, 물에 젖은 수영복을 그대로 입고 있으면 아이 체온이 뚝뚝 떨어져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아이가 쉴 때만큼은 일반 기저귀로 갈아주는 게 좋더라고요.
- 보행기튜브 (그 외 다양한 튜브)
실외에서는 강한 햇빛을 막아주는 그늘막 있는 튜브가 좋더라고요.
- 구명조끼
물놀이를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아쿠아슈즈
워터파크 등 실외는 미끄럽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와 보호 차원에서 준비해요.
- 비치가운
사기 전에는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물 밖에 나올 때 바로 입히니 몸 온도 유지해서 좋았어요.
- 큰 수건, 비치타월
계획에 없었는데 갑자기 물놀이하겠다고 나서는 아들 덕에 대략 난감했던 적이 있어요. 큰 수건 한 장 정도 미리 가방에 넣어가면 이럴 때 대처가 가능하더라고요.
- 여벌 옷
온도에 민감한 아이들에게는 날씨 영향, 실내 에어컨으로 인한 온도 차가 크기 때문에 긴 소매 옷도 준비해주세요.

 

잘 바르고 자자, ‘화장품/수면용품’

 


 

■ 화장품
* 증정용이나 샘플로 받아 놓은 바디워시, 샴푸, 클렌징워터, 로션, 크림, 수딩젤, 선크림 등을 모아뒀다가 여행 갈 때 가져가요. 없다면 약병에 담아 갑니다.
* 요즘엔 꼬리빗이 미니 사이즈로도 나오더라고요. 아이 머리끈, 면봉, 화장솜, 미니 지퍼백 넣어서 파우치에 쏙 넣어서 챙겨요.

■ 수면용품
- 휴대용 모기장
둥글게 접을 수 있어서 편하게 들고 다녀요.
- 아기 베개, 이불
요즘에는 아기가 예민해서 그런지 잠자리가 바뀌면 재우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꼭 가지고 다녀요.
영유아기는 환경 변화에 민감할 때라 애착인형이나 베개 이불을 챙겨 다녀요. 

 

잘 놀자, ‘장난감’

 


 

아기가 좋아하는 영상, 노래 저장해 가기
장거리 여행, 특히 비행기 탔을 때 태블릿에 뽀로로나 핑크퐁 담아 가면 좋아요.
다른 분들께 피해 드리지 않을 때 사용하게 돼요.
와이파이가 안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으니 꼭 따로 다운로드해 가는 게 좋습니다.
그냥 핸드폰으로 넣어도 되지만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담아 가요.
제 휴대폰을 사용해야 하기도 하고, 아이의 찰나의 순간을 찍어야 하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 사운드북의 버튼 스피커 부분을 잘라서 갖고 다녀도 좋아요.

스티커북
장난감은 최대한 작은 것으로 준비하는 게 좋은데, 스티커북이 딱 좋아요.
오가는 길 심심할 때 손바닥만 한 크기의 스티커북을 주면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줄인다 하더라도 짐이 참 많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컨디션!
좋은 아이 컨디션을 유지해서 잊지 못할 여름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랍니다.

[육아토리 23화] ‘아이와 여름휴가, 필수 준비물’을 마칩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요!

 

*본 정보는 [육아토리]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선배맘들의 경험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글 맘톡에디터 HEASUN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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