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꾸, 못하게 하는 게 맞을까?

사진 : 서아사랑맘 / 맘톡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아이
무조건 못하게 하는게 맞을까요?


어릴 때만 해도 크게 말대꾸하지 않았던 아이였는데 언어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서서히 화가 날 만큼 또박또박 말대답을 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자기주장까지 강해서 가끔 아이가 얄미워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무조건 못하게 하면 아이가 성장하는데 혹여나 방해가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 맘톡이 아이의 말대꾸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이는 왜 말대꾸를 할까요?

아이가 6세에서 7세의 나이가 되면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스스로를 정의하며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이해하여 논리적인 표현으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는 강한 자기주장을 보이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대한 표현을 명확히 표현하여, 부모의 말에 반항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말대꾸에 화가 나서 다그치기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말대꾸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1. 부모의 대화법을 되돌아보기


일상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행동했는지, 어떤 식으로 말을 했는지 되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말만 반복하고 소리 지르며 말대꾸한다면, 평소에 부모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고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않기


아이와 대화를 하고 있는 도중에 아이의 말 중간을 끊고 아이를 훈육하려 한다면 아이는 되려 반항심을 갖게 됩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있다는 생각에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있는 아이의 말을 경청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마음을 다스리고 대화하기

아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아이가 크게 얄미운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격앙된 감정에서는 어른도 아이도 원활한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말대꾸에 정신없는 말다툼을 벌이게 되더라도 마음을 다스리고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차분한 모습에서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점차 말대꾸를 멈추게 됩니다.

4. 체벌은 하지 않기


아무리 아이의 말이 얄밉고 화가 나더라도 체벌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말대꾸를 하고 있는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잘못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잘못의 이유도 모른 채 받는 체벌은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5. 심할때는 단호하게 일관되게 대응하기


아이의 말대꾸에 대응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심하게 말대꾸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는 무게감 있고 단호하게 '어른에게 말할때는 예의 있게 말해야 한단다.' 라고 아이의 말하는 방식을 고쳐주세요. 부모 역시 아이에게 명령형보다는 권유형으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대꾸하고 있는 아이가 반드시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해결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의 말에 경청해주고 의견에 공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와의 대화 과정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옳지 못한 표현을 하다면 반드시 올바른 훈육이 필요합니다.

 

글 편집 에디터 연의 봄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연의 봄 에디터는?

사회복지를 전공한 꿈 많은 에디터로 아동복지센터에서 근무 후 맘톡 에디터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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