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토커의 자연분만 출산 후기 모음

이미지 : 쾌청맘 / 맘톡


긴장과 감동의 현장~

맘토커의 자연분만 출산 후기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은 예정일이 다가오면 떨리고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설렐 텐데요~ 선배맘들의 출산 후기를 보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보면 어떨까요? 출산의 고통은 감동과 축복으로 다가올 거예요.
맘토커들의 리얼한 자연분만 출산 후기를 한번 참고해보세요!


 

 



'복댕쓰'님의 자연분만 출산 후기
무통X, 유도X, 관장X, 제모O, 회음부절개O / 40주 6일  

이미지 : 복댕쓰 / 맘톡


<11월 5일>

새벽 3시쯤

알싸한 느낌의 가진통 시작! 또 평소에 하던 가진통이려니 싶었음.
오전 4시반쯤 
땀 뻘뻘 흘리는 가진통 시작! 주기가 생기는 가진통! 1분 정도 아프고 멀쩡해 졌다가 다시 아픔
오전 6시반
갑자기 뭔가 주륵하는 느낌이 느껴져 화장실가보니 이슬이 비침! (붉은색에 가까운 갈색)
아 이제 진짜 시작인것인가,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으나 이슬 비추고도 3~4일 걸린다는 후기를 보고 출산 가방 재정리만 시작.
오전 8시
눈물 줄줄.. 너무 아파서 남편을 급히 깨우고 출산하면 샤워 못한다는 글에 울면서 씻겨 달라고 하고 급히 샤워를 마치고 가방을 싸들고 나섬. 이때까지만 해도 오늘 출산하려나보다 싶었음ㅜㅜ
오전 9시 병원 도착
첫 내진이라 떨리기도 하고 아프다길래 잔뜩 긴장했으나, 자궁문이 하나도 안열렸고 가진통 같다고 함. 하지만 어차피 당일 밤에 입원을 할 생각이었기에 그냥 그날 입원하기로 결정하고 산모복으로 갈아입고 입원실로 들어가 계속 주기체크.
오후 2시
진통이 6분 간격으로 늘어났지만 간호사분이 더 아파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슬슬 지쳐가기 시작.. 잠도 못자게 주기적으로 아픔.
오후 5시
아직도 안됐다며 내일 아침에 보기로 함. 참고 버텼지만 이미 몸은 땀범벅이고 아랫배부터 밑이 잔뜩 조이듯이 아팠음ㅠㅠ
오후 10시
눈물흘리며 진통.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지만 마지막이라며 햄버거하나 입에 넣고 울면서 먹음ㅠㅠ

<11월 6일>

새벽 4시

도저히 못참겠다며 남편한테 울면서 내진해 달라고 하라고 소리 지름. 이때 다시 내진을 했으나, 자궁문 1센치 정도 열렸으니 아직 멀었다며 다시 병실로 소환.
새벽 6시
이제 24시간을 못자고 계속 주기적으로 진통한 탓에 진은 다 빠지고 울 기운도 없음. 배가 아플 때 숨을 흠~ 들이마시면서 꼭 참고 응가하는 것처럼 배에 힘을 주니 뭔가 내려가는 느낌?! 이젠 진통에 어떻게 하면 덜 아플까 하는 잔머리가 돌아가기 시작ㅋㅋ
오전 7시
간호사의 내진은 아까와는 완전 다른 내진, 휘적휘적이는 느낌ㅠㅠ
자궁문 2센치도 안열림.. 이때 제모 함. 창피함이고 뭐고 얼른 자궁문이 열리라며 뱃속의 복댕이를 달래기 시작. 복댕아 힘들지? 엄마도 엄청 힘든데 복댕이는 더더더 많이 힘들지? 조금만 더 힘내자!! 마음은 이러나 실제로는 엉엉울면서 수술시켜 달라고 울부짖음...ㅜㅜ
오전 8시
똥쌀 때 배에 힘주기 권법으로 자궁문 5센티 열림!!!
저는 괴성을 질렀지만 간호사 언니들은 시크하게 호흡 천천히 해봐요~ 대꾸할 힘도 정신도 없고 머릿속으로는 온통 하늘이 벌써 노란거 같은데 기절하면 어떡하냐며...
오전 8시 반
드디어 자궁문이 거의다 열림! 하지만 아직 애가 저 위에 있어서 내려오질 않았으니 더 힘줘야 한다고 하셨음. 

이미 괴성을 지르며 진통을 겪고있는지라 저 간호사언니 말대로 안하면 난 죽을거다 라는 생각으로 입으로 후~후~ 하면서 진통이 오는 순간 숨을 들이마시고 흡!! 참으며 배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힘을주니 정말 내려가는 느낌이 느껴지더라구요! 두 번 정도 연달아 힘주고 쉬고 또 힘주고 쉬고.
문제는 관장을 안했던터라.. 남편도 보여준적 없는 저의 장 속에 있던 응가님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냈지만 챙피할 겨를 없이 그저 괴성밖에ㅠㅠ
오전 9시
의사 선생님 올라오시고 아기 머리가 보인다며 좀 더 내려야 한다고 후후~권법으로 힘주기 시작. 언제 회음부 절개를 했는지도 모르음.. 마취도 했었다는데 기억도 안날정도ㅜㅜ
오전 9시20분경
정말 미친듯이 후후권법으로 힘주고 나니 아기가 낑김. 

이젠 모르겠다 눈물콧물 다 흘리고 포기하고 싶어짐질 때 의사샘이 뭔가를 집어드시더니, 회음부에 뭔가를 쑤셔 넣기 시작.. 이때 회음부가 좀 더 찢어져서 항문 근처까지 찢어졌음. 한번만 더 힘주면 배 안아프다는 말에 마지막 힘을 빡!! 

오전 9시 21분
주기적인 가진통 포함 29시간 만에 드디어 출산!!!

쑥~ 하고 나올줄 알았는데, 꾸물텅 꾸물텅 하더니 뭔가가 개운해지는 느낌!!
어안이 벙벙하니 남편이 탯줄 자르고 제 위로 아기를 올려주심ㅠㅠ
간호사 선생님들 다 함께 축하해 주시고 남편도 수고했다고 손 꼭 잡아주고..
아기는 진통이 너무 길었던 탓에 태변을 좀 먹은지라 바로 신생아실로!
남편 나가고 남은 태반들 배출하고 회음부 봉합!
끝났구나 싶었는데 간호사 언니가 태반 깨끗이 다 빼내야 한다며 배를 문질문질하고 한번 회음부를 휘적휘적한 후 패드 착용하고 바로 영양제 투입.
그렇게 긴 고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어요~^^

*궁금한게 있다면, 여기를 클릭하고 맘토커 '복댕쓰'님께 문의해보세요.  

 

 



'초보엄마'님의 자연분만 출산 후기
무통X, 촉진제O, 관장O, 제모O, 회음부절개O / 40주 2.68kg


저는 예정일 전 마지막 검사에서도 아기가 많이 내려와 있지 않아 예정일 이틀 후까지 기다려보고 유도분만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날씨 안 좋은 날 빼곤 거의 매일 30분 정도는 걷기운동을 하고, 짐볼 운동도 가끔 10분-15분 정도 했고요.

예정일 D-1일이 다가와도 아가의 태동은 자주 계속 느껴졌고 이슬도 없었고, 밑으로 내려왔단 생각도 안들었어요. 초산은 유도분만 실패율도 많고 왠지 고생하다 수술하게 될까봐 점점 초초해졌어요. 출산한 친구들이 대부분 걷는 운동을 많이하고 바로 출산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예정일 하루전날 공원을 대략 3시간 정도 걷고 집에 들렀다가 또 나가서 좀 더 걸었어요. 그날 자려고 누웠는데 평소보다 배뭉침이 좀 많다는 느낌과 약간의 통증으로 좀 무리하긴 했나보다 하고 잠들었어요.

그리고 바로 예정일 아침 6시쯤 갑자기 뭐가 왈칵 흐르는 느낌으로 깨서 화장실 가보니 양수가 주르륵.. 아, 이게 양수구나 할 정도로 물이 계속 왈칵 쏟아졌고 약간의 피도 소량으로 섞여 나왔어요. 급히 신랑을 깨워 샤워는 하지 않고 짐은 미리 싸두었고 집안 일 대충 정리하고 병원으로 갔어요. (양수터지면 감염률이 높아져 샤워는 안하는게 좋고 바루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병원 도착>
대략 7시 안돼서 응급실 도착해서 휠체어 타고 가족분만실로 갔어요. 옷갈아입고 바로 내진.. 양수 왈칵. 그 뒤로 바로 제모 굴욕하고 관장 했어요. 제모는 일단 아무 생각 안들었고요. 관장이 걱정됐었는데 10분 참으랬는데 7분정도 참고 화장실 직행. 누워서 간호사샘이 혈압, 열체크 이것저것 인적조사, 무통여부 등등

그 뒤로 남편과 잠깐 대화하고 있었는데 한번더 내진. 진통은 전혀 없었어요 2cm정도 열려있다고 함. 8시 촉진제 투여한다고 하심. 촉진제 투여 후 담당 교수님 오셔서 이것저것 설명. (하늘의 별을 봐야 낳을 수 있다고 하심) 

8-9시까지 참을만한 생리통 정도가 시작되었고, 주기적으로 진통이 왔지만 진통 간격이 4분 정도로 참을만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정확하진 않지만 9시 넘어가면서 진통도 훅훅 세고 간격도 짧아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아팠어요. 아.. 이런거구나.. 이게 진통이구나 너무 아프다는 생각 진통이 서서히 오면서 점점 세질때 무섭고 아팠어요 소리지를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진통은 더 세지고 몸은 바르르 떨리고 소리도 지르고.. 남편한테 살려달라고 하며 제발.. 제발.. 쉴새 없이 질러댔어요

보다 못한 남편이 자연분만 포기하고 수술해달라고 할까? 했지만 생각할 틈도 없이 진통은 더해졌고 악소리며 비명이며;; 무통 놔달라고 애원했어요.  
무통은 40%가 진행되야 놔줄 수 있다며.. 소리지르고 쪼여오는 진통 참아낼 때쯤 내진. 내진을 자주 했었어요. 특히 진통 막 올때 내진 했는데 이때 6cm정도 열렸고 진행이 나쁘지 않다며 잘 되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런소리 들리지도 않았고 점점 세지고 정말이지 상상이상.. 진통이 점점 올때마다 제발을 외치며 남편 손 부여잡고 소리 지르고 그랬어요. 남편이 계속 보다못해 무통 빨리 놔주시면 안될까요 해서 준비 해 오겠다던 샘 드디어, 마취가 샘이 와서 새우등 접고 바늘 꽂았어요.  
 

한참 기다린 후 드디어 무통 투여.
약 들어가는 느낌들고 다리가 얼떨떨하게 마비되는 느낌이 들었으나 여전히 진통 10을(아픔의강도) 느끼고 있었어요. 투여하고 10분 20분? 지났음에도 진통 10을 느끼며 소리쳐댔고 남편이 무통 놓은 거 맞냐며 어쩔 줄 몰라했고 남편손도 땀으로 흠뻑 졌었던 기억이 나요. 네.. 전 무통 빨 전혀 받지 않는... 그랬어요.. 간혹 있다는 산모라며.. 미치는줄 알았어요.  남편이 간호사에게 물었어요 보통 진통 얼마나 하냐고 초산은 12시간 정도 한다는 간호사 샘 말에 이렇게 생 진통을 나는 그렇게 못 겪겠다고 남편에게 죽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정말 감사하게도 12시 가까이 갈때쯤 8cm 열렸고 진행 다행히 빠르다며 교수님이 조금만 힘내라고 하셨어요. 정말 저는 너무 아팠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진행이 빨랐던 만큼 진통 세기 간격.. 상상 이상이었어요. 12시 넘어가서 분만 연습 해보자며 여러 의사샘들이 돌아가며 와서 진통 올때 심호흡 깊이 들어마시고 양다리 무릎 안쪽을 붙잡고 상체 올리며 변 보듯 힘껏 힘주라고 합니다. 


그렇게 반복 연습 후 내진.
드디어 풀 열렸다는 말과 담당 교수님이 준비하자는 말에 가족분만실이 바로 트랜스포머처럼 바뀌었어요. 진통올 때 힘 줘봅시다. 엄마 잘 되고 있으니 걱정말고 대신 힘줄때 짧게 주면 아가가 나오다가 낄 수 있고 다시 들어가니 길게 줘보자는 교수님 말. 이 짧은 고통의 시간에 역시 일반 의사샘보다 교수님은 다르다 라는 안정된 마음이 들었고 순간 정신차리고 힘이 났어요! 

시작된 분만.
교수님, 머리보이고 아주 잘하고 있어요 한번만 더 해보자 이러면서 하시는데
힘줄때다 비명을 질렀더니 간호샘이 소리 지르면 힘이 안 들어가니 참고 아래에만 최대한 힘 줘보자고 하셨어요. 몇번을 했는지 기억이 안났는데 금방 나왔어요! 저는 뭐가 끼어있는 느낌도 몰랐고 아기가 나왔을때 울음소리 듣고 알았어요.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시며 수월하게 잘 낳아다는 말을 들으며 끝났다...생각이 들으며 눈물 왈칵. 남편이 첨 부터 끝까지 함께 했어요 남편도 눈물 왈칵

아가 잠깐 보고 남편만 가서 아가 보고 저는 후처치 시작.
분만전 마취 주사를 놔주셔서 꼬맬때 아무느낌 없었어요 힘 다풀려서 기진맥진.. 안에는 담당교수님 해주시고 겉에 꼬매은건 여자의사샘이 해주셨는데 1시간 넘게 걸렸어요. 자궁 경부쪽 안이 약간 찢어저서 거기도 꼬맸다면서 그렇게 마무리 해주셨어요. 정말 끝이나니 후련했어요ㅜ 해냈다는 생각과 정말 감사하게도 초산인데 진통 3시간 하고 낳았어요.

*궁금한게 있다면, 여기를 클릭하고 맘토커 '초보엄마'님께 문의해보세요.


 



'아현아 안뇽'님의 자연분만 출산 후기
무통O, 관장O, 제모O, 회음부절개O / 3.17kg
 

이미지 : 아현아 안뇽 / 맘톡


12/18 - 본격적 가진통
10분 간격 > 3~4분 간격 진통 > 내원
- 내진 + 태동검사 : 자궁 1cm 열림 / 통증 6분 간격 > 귀가
- 첫 이슬 : 점액질에 피가 살짝 섞인 피가래 느낌 > 짐볼,청소

12/19 - 내진과 운동
걷기, 짐볼 2시간 > 내진
-자궁 2cm 열림 / 아기 머리가 충분히 안내려와서 태동검사 한 시간 걸리고 내진 해주시고 양수도 부족해서 예정일까지 통증 만들어 오기로 함. 유도분만 날짜 잡음. 걷기, 짐볼 1시간 > 이슬이 핏덩어리로 변화(2회 반복) 짐볼 1시간

12/20 - 운동
아침에 이슬 > 1시간 20분 짐볼 1시간 걷기
통증 경미해서 외출해서 놀다 옴

12/21 - 입원
04:40 - 05:40 이슬 - 약간 생리통처럼 아픔/10분간격 통증
05:40 - 07:40 짐볼 + 걷기 + 식사 + 샤워
07:40 - 10:00 수면
10:00 - 12:00 짐볼 + 걷기
14:00 - 15:00 짐볼 > 이슬
15:30 - 16:00 병원도착 내진, 자궁 2cm 입원결정
16:00 - 16:20 내진 관장, 약 넣고 10분 대기 별로 안아픔
16:20 - 17:20 수액 + 포도당 주사 - 주사 못 놔서 세군데 찌름 아픔.. 자궁 3cm 열림
17:50 - 18:10 무통주사 - 새우 자세로 척추에 투척. 아픔의 신세계 뻐근하고 따끔하고 반복 후 무통 천국. 수시 내진과 진통 > 태동검사 무한루트

12/22 - 가족 분만실
05:50 내진 70%진행 - 아가가 아직 높음
07:40 내진 자궁 7cm 열림
08:15 무통 재 투척 거의 진행 됨
08:40 똥 나올 듯한 느낌으로 무통이 안통함. 유도제 맞고 옆으로 누워서 애기 나올 때 힘 주는 연습 반복
09:24 계속 연습하고 선생님 오셔서 다리 들고 고개 숙이고 힘 4번 주고 3.17kg 아현이 출산!!

그동안 아팠어서 그런지 힘 빡주고 낳는게 쉬웠어요. 눈물보다 끝났다는 안도감에 엄청 웃고 사진 찍고 좋았던 시간~ 아가가 다리가 길어서 좀 꺾여서 나왔는데 점차 나아지고 있고 건강해서 다행이예요^^

1시간 동안 바로 꼬매고 자궁 수축제 투여 : 절개와 헛배앓이는 정말 아파서 눈물 흘림.
2시간 후 일반 식사! 진통제 맞고 휴식.
4시간 후 수유콜 : 젖이 안나와서 물리고 냄새만 맡음.
6시간 후 산책도 가능하고 진통제 놓고 좌욕도 함.
아직 오로와 피가 계속 나오나 저녁되니 피양이 줄고 진통제빨로 잠도 푹잠 / 첫날은 보호자 동행 필수!

■ TIP & 느낌
1. 제모 : 샵에서 분만 7일 전 6만원에 했음 - 병원보다 낫긴하나 셀프 추천.
2. 운동 : 케겔 운동(4초 동안 똥꼬에 힘주기) + 복식호흡(3초 코로 들이 쉬고 오래 배로 내쉬고) > 짐볼(좌우 흔들기 콩콩뛰기) > 걷기(제자리서 걷거나 집에서 걸어다님) > 걸레질
3. 회음부절개 : 아픔..선택의 여지가 없음 부지런히 좌욕을!
4. 무통 : 3cm 열렸을 때 가능하니 버티다 가는걸 추천.
5. 입원 : 집에서 통증하고 불안해 하느니 미리 가서 하고 있다가 낳는게 좋은 거 같음. 무섭지만 진통제도 놔주고 관장이나 무통말고 뭐하는데 더 아팠음 힘들었을듯.
- 패드 사왔는데 병원서 주는 패드 나름 괜찮음.
- 입원 시 빨래 안해준대서 입는 오버나이트 입고 버림.
- 입원동안 못 씻으니 물티슈를 넉넉하게 챙겨야 함 / 배가 불편해서 일반 레깅스보다 수면바지와 복대형 레깅스가 좋음.
- 관장하면 못 먹으나 쵸콜릿과 포카리로 연명할 수 있으니 여쭤보고 사가도록.
- 관장 전에는 음식 줄여서 먹도록, 관장하기 쉬워짐.

*궁금한게 있다면, 여기를 클릭하고 맘토커 '아현아 안뇽'님께 문의해보세요.

 

 



'쾌청맘'님의 자연분만 출산 후기
무통O, 유도O, 관장O, 제모O / 3.88kg
 

이미지 : 쾌청맘 / 맘톡


혼자 진통하는 아내를 보며 할 수 있는게 기록 밖에 없었다는 착한 남편의 메모장으로 엿보는 출산과정이예요^^ 

<1/16>
12:30 진통 시작 (어플로 주기 재고 맘톡에 조언을 구함).
01:37 남편 에게 전화 (당직중인 남편)
01:50 남편 도착 - 계속 진통 어플로 간격 체크 (빨간피 - 이슬 비침)
02:20 병원 출발 - 가는 동안 진통 주기 체크 안함
03:05 병원 도착 후 태동 검사 및 자궁경부 검사
04:00 입원실
05:30 간호사 태아 위치 확인 심장박동 검사
06:50 아침밥
08:30 원장샘 검사, 제모
08:40 유도분만제 투약 시작, 태동검사 시작
08:54 태동검사 끝 입원실로 이동
09:55 무통주사 투여(원장이 이제 발동 걸렸다함)
10:10 관장약 투여
10:13 화장실
11:26 무통(절반)빨 사라지고 있는거 같다고 함
11:30 너무 피곤해서 15분정도 잠듦. (간호사가 진통오는데 잔다고 신기해함)
12:05 화장실감
12:08 무통주사 2번째 투여
14:25 분만실 이동 세번째 내진 2cm 열림. 아기 심장박동 낮아져 산소호흡기 달고 소변 배출 유도분만제 끊고 포도당 투여
15:04 포도당 끊고 유도분만제 투여
16:10 네번째 내진 2cm ㅜㅜ
16:35 소변줄로 소변 배출 ㅜㅜ
16:40 무통주사 3번째 투여
16:50 원장 내진(5)4cm열림. 태아가 변을 봐서 기도 확보 곤란시 수술할 수 있다 말함
17:00 혈관주사 검사(아프다함 ㅜㅠ)
17:40 피곤함으로 잠들어서 쾌청이 심장박동 80추락 쉼호흡 후 자세 교정 내진 결과 변동 없음
18:26 원장 내진(6) 50%진행
18:30 18시부터 진통이 느껴졌다고 함 지속1:20
18:59 내진 40%-간호사 다리는 약기운이 있지만 진통이 세서 무통주사 4번째 투입
20:00 원장이 내진 후 70% 배두번 누르더니 30분 안에 애기 나온다 10분 안에 나온다 함
20:15 쾌청이 3.88kg, 57cm 자연분만 성공!! 

애기가 큰데 소리도 안지르고 힘 주라할때 잘줘서 두 번 흡흡 하고 낳아서 칭찬받구요^^
오늘까지 어지러움으로 소변줄 꼽았다가 아침에 뽑구 조금 정신이 드네요.
애를 낳아보니, 애가 가슴팍에 올려지는 순간! 이래서 둘째를 낳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선물입니다♥ 

*궁금한게 있다면, 여기를 클릭하고 맘토커 '쾌청맘'님께 문의해보세요.  

 

 



▼ 이 정보는 어떠세요?

 

맘토커의 자연분만 출산 후기

 

제왕절개(유도분만)출산후기

 

꼼꼼하게 기록한 엄마의 출산후기



#출산 #출산후기 #자연분만 #자연분만출산후기 #유도분만 #유도분만출산후기 #리얼출산후기 #출산스토리 #무통천국  

태그 목록

태그를 눌러 관심있는 정보를 찾아보세요

임신정보 정보 목록

더욱 다양한 임신정보를 원한다면?
당신의 똑똑한 육아비서
맘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냥 둘러볼게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지역 정보를 입력하신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