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말이 늦어져도 걱정하지 마세요!

언어가 늦어져도 걱정하지 마세요
3세의 언어 발달은 어느정도일까요?
[감수 : 오미영 마이스토리 심리상담센터 연구소 소장]

생후 36개월 쯤이 될 때 아이는 언어능력이 더욱 발달해서 하루 수십개의 단어를 익히는데요. 독립심과 같은 표현이 생겨, 나름 자신의 고집도 내세우게 됩니다. 때문에 아이에게 잘 못된 것과 잘 된 것을 훈육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혹시 아이의 언어 발달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단순히 걱정하기 보다는 꾸준한 언어 자극을 통해 아이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주면 된답니다.

 


개월 수에 따른 언어 발달 과정


1. 생후 21개월 이상의 아이들은 새로운 단어를 조합할 수 있고, 사용 어휘가 대폭 증가하면서 평균 300개의 단어까지 이야기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발음을 재조직화 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3개 이하로 이루어진 문장 형식을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24개월 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25개월 이상 아이들의 경우, 신체의 세부적인 부분을 가리키고 무게와 색상 등을 구분할 수 있으며, 엄마 아빠 등 가족 호칭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2. 29개월 이상의 아이들은 다양한 물건의 이름을 알 수 있고, 대명사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언어가 발달하는데요. 이후에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며, 일반적인 형용사를 이해하게 되고 남녀의 성별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두 가지의 동작이 합해진 지시 이해 및 과거의 문장 형태도 사용할 수 있어요.

▼ 언어 발달에 도움되는 추천 사운드북

뽀로로 말놀이 동요 사운드북 언어 발달 동요 6곡

 


 

아이의 언어가 왜 늦어질까요?

1. 지나친 과잉보호
아이가 어려워하는 언어를 표현하고 말하기 이전에 엄마가 먼저 해주는 경우에 아이들은 직접 말할 수 있는 상황을 놓치고 말죠. 때문에 손짓과 발짓을 사용할 정도로 어려워 하더라도 가능한 아이가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언어 발달을 돕는 길이랍니다.

2. 신체적 문제
간혹 신체적인 문제로 언어의 발달이 늦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청력문제나 발달장애 등의 뇌 기승항의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부모님의 성격
부모님의 성격이 말이 없거나 아이의 질문에도 대답이나 반응이 없을 경우에도 아이의 언어 발달이 늦어질 수 있는데요. 아이가 부모의 반응을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응이 없거나 과묵한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4. 환경의 변화
갑작스럽게 집을 이사하거나 어린이집을 옮기는 등의 환경 변화에도 아이의 언어 발달이 늦을 수 있어요. 변화에 예민한 아이일수록 혼란을 느끼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하여 언어 발달이 늦어지게 된답니다. 

 


 

어떤 도움이 아이 언어발달에 좋을까요?

1. 매일 연습하기
언어 발달을 위해서는 꾸준함이 몹시 중요합니다. 같은 단어를 반복하는 것을 지겨워하지 않고 매일 아이에게 들려주고 함께 연습한다면 자연스러운 어휘의 상승을 느낄 수 있답니다.

2. 스스로 말하기
알아듣는 건 잘 하면서도 직접 말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부모님이 대신하여 먼저 말해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나 모른다는 이유로 대신 말해주는 것보다 아이 손짓과 몸짓을 통해 직접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답니다.

3. 많이 들려주기
마음 속에서 언어가 활발하게 형성될 수 있는 시기인 생후 13개월부터 36개월까지는 더욱 많은 단어를 들려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동화책을 읽어주고 아이의 행동에 칭찬과 추임새를 넣어 반응해 주세요. 이 때 아이가 잘 듣고 있는지 살펴보고 여러가지 단어를 사용해주면 더욱 도움이 된답니다.

4. 어렵지 않게
어린이집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쉽지 않은 단어를 먼저 가르칠 경우, 아이는 어려움을 느끼고 흥미를 잃으며 결국은 말에 대한 재미를 느끼지 못해 포기할 수 있어요. 때문에 연령 별 발달 단계에 맞춰 맞춤 문장과 어휘를 통해 적절한 말부터 가르쳐주세요.

 


 

이 행동은 안 돼요!

아이에게 많은 대화를 유도하는 것은 좋으나, 긴 문장 보다는 짧은 문장을 사용해서 말 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의 말을 따라한다거나, 정신없이 엄마만 말 하는 경우는 아이가 더욱 말을 안 하게 될 수 있답니다. 또한 단어의 명칭보다는 '저쪽', '이쪽'과 같은 대명사를 많이 사용할 경우에는 아이의 인식 속에서 대명사가 그 물건을 지칭하는 하나의 단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여 말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아이가 억지로 말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아이의 표현을 잘 못 되었다며 꾸짖고 장난치며 놀리는 행동은 더 이상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하게 유도하는 행동과 다름없는데요. 때문에 아이가 말을 천천히 끝낼 수 있도록 경청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기심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를 걱정하면서도 아이의 의견이 꺾이면 자존감이 꺾여 주눅들 아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조바심을 내고 계실 거예요. 그러나 아이의 진정한 자존감은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해 낼 때 빛을 발한답니다.

 

글 편집 에디터 연의 봄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연의 봄 에디터는?
사회복지를 전공한 꿈 많은 에디터로 아동복지센터에서 근무 후 맘톡 에디터로 활동 중

 

맘톡 전문가 프로필

 

 

 오미영 원장님은?

 - 마이스토리 심리상담센터 연구소 소장

 -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한양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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