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영구치, 지금 이래요.

 

 사진 : 서아사랑맘 / 맘톡

이제는 평생 간다!
우리 아이 영구치, 지금 이래요.

만 6세가 되면 우리 아이의 평생을 책임지는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해요.
그 전에 유치를 꼼꼼히 관리해줘야 영구치도 튼튼하게 잘 자란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하지만 유치만 관리 잘했다고 영구치가 영원히 튼튼한 건 아니라는 것!
튼튼한 영구치일지라도 아이가 꽈당~하고 넘어져 뜻하지 않은 외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우리 아이가 영구적으로 쓰는 치아인 만큼 충치 예방과 외상 방지를 위해 영구치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우리아이 치아구조부터 제대로 알기 

 

엄마 아빠가 치아의 구조에 대해 먼저 간단하게나마 이해하시고 나면, 나중에 아이들의 (사실 어른들 스스로의) 충치치료나 치아 외상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치아머리: 단단한 바깥쪽, 부드러운 안쪽
우리의 겉피부처럼 치아에도 가장 단단한 구조가 표면을 감싸고 있답니다. 법랑질이라고 부르는 이 껍질층은 우리 몸에서 뼈보다도 더 단단하고, 화학물질이나 외부의 자극에 저항성을 가져서 안쪽에 있는 구조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이가 보통 흰색을 띈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장 바깥쪽에 있는 이 법랑질의 색깔 때문이에요.
법랑질의 안쪽에는 노란빛을 띄는 상아질이 있는데, 건강한 치아에서 요 속살층이 바깥쪽으로 드러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뛰어놀다가 넘어졌을 때 무릎을 다쳤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피부 표면층이 벌어지면서 만지면 따끔따끔하고 불편한 속살층이 드러나는 것도 쉽게 생각나실 거에요. 만약 충치나, 또는 이가 다쳐서 깨지거나 부러져서 이 속살층이 드러난다면, 그때부터는 드러난 속살이 쓰리고 아픈 것처럼 이가 시리고 아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충치치료 할 때에도 순간 이가 시렸다면, 바로 속살층이 자극 받으면서 신경을 통해 ‘시리다’는 느낌을 전달했기 때문이에요.

치아뿌리: 영양분의 공급과 충격흡수

치아의 맨 안쪽에는 치수, 보통 신경이라고 하는 것이 들어있어요. 신경과 함께 치아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함께 엉겨있습니다. 만약 이를 다쳐 신경이 드러나거나 충치가 진행되었다면 이가 많이 시리거나 아프고, 경우에 따라 치아의 색깔이 검거나 어둡게 변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 우리아이 치아구조에 대해 잘 이해하셨나요?
그렇다면 이런 구조로 이루어진 우리아이 영구치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건강한 영구치 관리를 위해 이것 만큼은 꼭 체크 하세요.

식사 후 반드시 양치질 하는 습관 기르기
하루 3번 식사 후 양치습관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중간 중간 간식을 먹을 때도 양치를 해야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식사 후 양치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치예방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특히 아침과 잠자기 전에는 꼭 양치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양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7세 이전까지는 엄마 아빠의 지속적인 지도와 확인이 중요해요.

칫솔은 적어도 3개월에 한번은 교체
아이들의 칫솔은 아이 연령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되 칫솔모가 상하지 않더라도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이 되기 전이라도 칫솔모의 솔이 손상이 되었다면 치석제거가 잘 되지 않거나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교체해 주는 것이 좋아요.

치실, 가글사용 습관화 하기
유치는 특히 치아 사이 충치가 더 잘 생기는 특징이 있어요. 칫솔질만으로 빠지지 않는 음식물제거를 위해 양치 후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아요. 단, 아이들은 10세 이전까지는 손 근육이 덜 발달해서 스스로 치실을 사용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엄마 아빠의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정기적인 치과검진 하기
아이에게 충치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적어도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 좋아요.
정기점검 시 올바른 칫솔질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체크와 가능한 경우 불소도포까지 진행한다면 충치 예방 효과는 더 배가 되겠죠.
불소도포가 가능한 나이는 유치가 대부분 맹출한 만 2세부터인데 치아에 막을 형성해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 30~70%충치 예방 효과가 있는데 필수는 아니지만 단 것을 좋아하거나 치아관리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적합해요. 불소도포는 3~6개월 간격으로 실행해야하며 진행 전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세요. 

 

자 이제 우리아이 치아의 구조와 관리법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은 다 갖추셨습니다. 

아이의 평생 먹는 즐거움을 주는 치아 관리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편집 맘톡 에디터 JM
감수 김성희
이미지 맘톡


맘톡 전문가 프로필

 

 김성희 원장님은?

 - 디자인스타치과의원 대표원장  

 -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 미국심장협회 PALS(소아전문소생술) provider

 -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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