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 아들을두고있는 25살 엄마여용
저는 참 시집잘온것같아요
글읽고 배아프실것같으면 뒤로가기눌러주세용 헤헤

작년6월에 임신사실을알고나서 10월에결혼하고
올해1월에 출산했습니다
아가를낳기에는 조금이른나이이기에
친정에서많이반대하고
아가포기하라고 병원에끌려갈뻔하고..그랫엇는데
친정쪽도 잘설득하여 결혼도 출산도 순조롭게햇고 잘지냅니다

친정은친정이죠 아무리안좋게말을해도 내편이니
결혼생활에잇어서 행복하고안하고는
시댁문제라생각합니다
시아버님어머님 그리고 신랑,
다 저를 너무아껴주십니다
뭐든지 니가다고생이다 우리며느리가최고다 해주시는 아버님,
아들둘만키우셔서그런지 하나하나 여자입장으로서 공감해주고 걱정해주시고 저를위해주시는 어머님..
어머님은 진짜 며느리여서잘해주는것이아니라 여자인생의 후배라고 생각하셔서 혼전임신하고 아이를지키기위해 제가결심햇던모든것을 대단하다생각해주시고 포기한것들이많다는것을알아주시고 그만큼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해주실수잇는것은 다해주시고싶어하십니다
임신하고잇을때 남편이 남자기에 생각을못하고잇는
배가불러오기전에 웨딩촬영해야한다 식올려야한다 등등 정말 제생각많이해주십니다ㅠㅠ

그리고 제가많이사랑하는신랑..연애기간동안에도 속썩인적한번도없습니다 지금까지도요 감정기복심하고 정신력약한 저옆에서 굳건하게 지켜줍니다 덕분에 여자에서 엄마로 살아올수잇엇던것 같습니다 뭐든지 저부터생각해주고 육아에 열정을다합니다
요즘 슈퍼맨이돌아왓다등등 남자가 육아를해야한다고 많이 분위기들이바꼈고 남자들도 같이해야한다는사실을 스스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다짐하고 말하곤하는 남자들..많습니다
저희신랑은 말뿐만이아니라 행동으로보여줍니다
생색도안냅니다 제가말이라도 도와줘서고맙다고하면
도와주다니, 니가오늘하루종일힘들엇을텐데 내가더고마워
육아는함께하는거야 당연히하는거야 이러면서 오늘고생햇다고 안아주면서 밤바람이라도쐬고오라고합니다 저도사람인지라 귀찮아서안나간다고하면 어리광부리면서 동네카페에 커피한잔사달라고합니다 못이기는척나갓다오면 저도기분이좋아요 그렇게 집에 돌아오면 히히 그래도나갓다오니까기분좋지?하고 애기를 안고 달래고잇습니다...그때너무감격스럽고 참눈물핑돌때많습니다
그러면서 가끔 하던게임하고싶다고 애기재우고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게임하러가도돼?
왜안되겟어 갓다와.. 내가 맨날 먼저 갓다오라고 말못해주는것같아서 너무미안해 이 리니지아저씨야 사랑해
2018-05-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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