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1일
엄청 맥락없는 꿈 꾸다가
새벽3시에 갑자기 눈이 번쩍 뜨였어요
속옷이 분비물로 평소보다 많이 젖어있어서
이상한 느낌에 바로 병원으로 달려왔어요
흥건히 젖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혹시나 양수면 신랑 출근하고 혼자 진통할까봐 설레발일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예행연습 했다 생각하려고ㅋㅋㅋ

산전 내진 잘 안하는 병원이라 첫 내진했는데
생리처럼 내진혈이...ㅋㅋㅋ
양막은 있고, 저는 진통 잘 못 느꼈는데
입구2cm 열리고 진통 잡히면서 진행중이라 바로 입원했어요
무통관 삽입할 때 너무 무서워서 손을 얼마나 떨었는지..
3대굴욕(?) 다 거치고 촉진제, 무통 맞으며 누워있네요ㅎㅎ
진통이 허리,배 다 와서 그래프 솟을 때마다 허리가 넘 아팠는데 무통 두 번 맞으니 그래프가 치솟아도 평온하네요ㅋㅋㅋ발이 좀 저리긴해요
지난주 내내 가진통으로 밀당하던 우리 뽀뽀
대체 언제 나오려 이러나.. 아빠 있을때 신호줬음 좋겠다 기도했는데 엄마 바람대로 용기 내줘서 기특하고 고맙네요^^
열심히 진통해서 건강히 낳아 올게요~!
2017-07-17 05:52
당신의 똑똑한 육아비서
맘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냥 둘러볼게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지역 정보를 입력하신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