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편이 이시간까지 대학교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놀고 있는데..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걸까요 ㅜㅜ

평소에도 늘 이런건 아니고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기는 하지만 그 자리에 여자동기들도 있고 이번주 대부분 야근이다 회식이다 늦게 들어왔거든요

남편도 사회생활하고 일하고 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거 같아서 오늘 신나게 놀고 들어오라고 했는데 예상시간 훌쩍 지나고 11시반쯤 곧 들어온다는 사람이 제가 그냥 안 기다리고 자야겠다니까 이시간까지 안 들어오네요

카톡도 안 읽길래 걱정되서 전화했더니 전화도 4번만에 받고 하는 말이 자는 줄 알았다고 이제 갈려고 한다는데 전화 안 했으면 몇시에 들어올려고 했으려나...
쌍둥이라서 더 힘든데...ㅜㅜ
요즘은 남편도 지쳤는지 전에 비해 잘 안 도와주고 제가 먼저 하고 있으면 와서 "내가 하려고 했는데"라는 말만 할 뿐...
말이라도 하지 말던가ㅡㅡ

분명 이번주 내내 나들이 가고 싶다고 말했는데도 들은 척도 안 하고 오늘 이렇게 새벽까지 술마시면 뻔하잖아요 내일...ㅜㅜ
나들이는 개뿔...기분 좋게 도와주려나 몰라요..몸 힘든거 다 티내면서 하겠죠..

하아...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썼네요....ㅜㅜ
우울한 밤입니다....
2017-07-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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