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 바로 알고 올바르게 사용해요

이미지 : 아이클릭아트

 

아이가 열이 나요!
체온계, 바로 알고 올바르게 사용해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필수품인 체온계!
아이의 몸에서 열감이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체온계로 열을 재고 해열제를 먹여야 할지 병원에 갈지 등, 상황 판단을 해야 하므로 체온을 정확하게 재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측정 방법에 따라 체온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체온계별로 올바른 사용방법과 장, 단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연령별 아이의 정상 체온 범주는 몇 도일까요?

정상 평균 체온에서 1도 이상 체온이 높아지면 열이 나는 거예요. 아기의 평열을 알면 발열시의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되므로 매일매일 체온을 체크하면 좋아요. (*아이의 체온은 성인에 비해 약간 높은 편입니다.)

1세 이하 : 37.5℃ 이하
3세 이하 : 37.2℃ 이하
5세 이하 : 37℃ 이하
7세 ~ 70세 이하 : 36.6℃ ~ 37℃ 이하 (7세가 넘으면 성인과 비슷해요)
70세 이상 : 36℃ 이하

미열 : 37.5℃를 넘지 않는 정도
고열 : 40℃ 이상일 때 

 

부위별 정상 평균 체온 범주

- 귀 : 35.7~37.5℃
- 구강 : 35.7~37.3℃
- 겨드랑이 : 35.2~36.7℃
- 항문(직장) : 36.2~37.7℃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종류별 체온계 사용법과 장단점


1. 귓속(고막) 적외선 체온계


이미지 : 브라운체온계

 

귓속 적외선 체온계는 체온계의 적외선 센서가 귀에서 나오는 적외선 파장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고막의 체온을 측정하는 방식이에요.

사용방법 : 아기 귀를 살짝 잡아당겨서 이도를 펴고 프로브와 일직선이 되도록 똑바로 넣고 측정 버튼을
눌러주면 측정된 체온이 액정화면에 표시됩니다. 이때 아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부모님이 잘 잡아주어야 합니다.
장점 : 보통 1~2초 내외의 짧은 시간에 체온을 측정할 수 있고, 귀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하기 때문에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요.
단점 : 귓속에 귀지와 같은 이물질이 있으면 체온을 측정하는데 오차나 발생할 수 있어요.

* 필터가 있다면 반드시 교체해주세요!

공용으로 사용하는 귓속형 체온계의 일회용 필터를 교체하지 않으면 중이염과 같은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2. 이마 적외선 체온계


이미지 : 붐케어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체온계에요. 사람이 열이 날 때 가장 먼저 이마를 만져 보는 이유는 바로 체온 변화에 가장 민감한 곳이 이마이기 때문이죠. 이런 원리에 따라 적외선 이마 체온계로 이마 표면의 온도를 측정해서 체온을 계산해주는 방식입니다.

사용방법 : 체온계 센서 부분을 아기 이마 중앙에 밀착 시킨 뒤 측정 버튼을 누르고 관자놀이 부위까지 이마를 문지르듯 3~5초간 체온계를 이동한 뒤 종료음 울리면 측정된 체온을 확인합니다.
장점 : 피부에 갖다 대기만 해도 온도를 측정할 수 있어서 모든 연령이 거부감 없이 사용하기 편해요.
단점 : 정확도는 뛰어나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3. 전자식 체온계

 

이미지 : 폴리그린

 

펜 타입의 날씬한 디자인으로 상황에 맞게 구강이나 겨드랑이 항문을 통해 체온을 측정하는 방식이에요.

사용방법 : 전자식 체온계는 스위치를 켠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고, 측정 종료시간까지 아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장점 : 여러 가지 체온 방법이 있어서 아이와 상황에 맞게 항문과 구강 겨드랑이에 넣어 체온을 측정할 수 있고, 다른 체온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단점 : 오차 범위도 넓어서 재는 사람에 따라 체온이 달라질 수 있어요.
주의점 : 한번 사용한 체온계는 사용했던 방법으로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소독 후 다른 방법으로 사용을 할 경우 항문으로 체온을 측정한 체온계는 소독을 하더라도 세균 감염 위험이 있어요.
 

- 항문(직장)
: 주로 3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가장 정확한 측정 방법이에요. 체온계 끝에 바셀린을 살짝 바른 뒤 침을 조심스럽게 항문에 최대 2cm 정도 부드럽게 넣어줍니다. 체온을 재는 동안 아이가 움직이면 다칠 수 있으니 부모님들이 아기를 잘 잡아주세요.

- 겨드랑이
: 겨드랑이는 표면 온도가 측정되며 성인을 기준으로 항문에서 측정하는 온도보다 0.5도~1.5도 낮은 온도가 측정돼요. 아기 겨드랑이의 땀을 닦은 후 겨드랑이 중앙 부분에 체온계의 끝부분이 오도록 넣어 체온을 측정합니다.

- 구강
: 일반적으로 입안의 온도는 항문 측정 체온보다 0.3도에서 0.8까지 낮아요.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체온계의 침을 혀뿌리 좌, 우 아래에 넣습니다. 측정하는 동안은 입을 다물고 코를 통해 일정하게 호흡을 하고, 측정에 전에는 음식물이나 음료수를 섭취하지 않아요. 구강 체온은 만 5세 이상 아이들 사용하면 좋아요.

 

아이가 갑자기 밤에 열이 날 때 응급 처치 방법

아이들이 병원을 찾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가 발열입니다. 다양한 원인들로 열이 나게 되지만, 대부분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열감기'로 많이 병원을 찾아요.
하지만 밤에 갑자기 열이 날 경우에는 그 이유가 무엇이든 열 때문에 아이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체온계로 열을 잘 측정하고, 그 시간과 증상들을 기록해두면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신생아들은 열이 나면 바로 응급실로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열제를 먹이신 후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서 열을 내려준 뒤 다음날 병원을 찾아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 가끔 아이가 약을 먹기 싫어해서 '해열 패치'만 이마에 붙여주고 해열제는 안주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해열 패치는 해열제 성분은 없고 '맨솔' 등 청량감을 주는 성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해열제와 함께 사용 시 아이의 불편감이나 두통 등은 줄여 줄 수 있어요. 그래서 고열이 있는 아이가 약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해열 패치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럼, 언제 병원에 꼭 가야 할까요?

열이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많이 날 때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에는 열이 날경우 바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3개월 미만의 신생아의 경우 38℃ 이상 열이 날 때
- 3~6개월 미만의 아기가 38.9℃ 이상 열이 날 때
- 6개월 이상의 아기가 40℃ 이상 열이 날 때
- 열이 나면서 심하게 처지거나 보챌 때
- 아기를 만지거나 움직이면 더 울 때
- 열이 나면서 목, 귀, 배가 아프거나 소변을 보면서 아파할 때
- 열이 나면서 탈수의 증상이 보일 때 (물을 잘 못 마시거나, 소변의 양이 줄 때)
- 열이 나면서 경련을 할 때

 

잘 보셨나요~?
우리 아이들 열만 잘 살펴봐도 무서운 합병증은 피할 수 있는데요. 집에 체온계 하나씩 비상으로 두고 우리 아이 건강도 챙길 수 있겠죠?

글. 편집 : 맘톡에디터 까꿍
이미지 : 관련 사이트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 체온계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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