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어린아이도 걸릴 수 있어요

 

아이도 걸릴 수 있어요
질염, 어린아이도 걸릴 수 있어요


아이 손이 자꾸 아래쪽으로 간다면 아이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만약 아이가 가렵다고 하거나 아프다고 한다면 한 번쯤 질염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질염은 성인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여자아이도 쉽게 걸리는 질병 중 하나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이가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잘 알려주어야 해요.
소아 질염, 원인부터 치료 및 예방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질염이란

질염이란 질에 염증이 생겨 분비물, 가려움,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질염은 성인 여성에게만 나타는 것이 아니라 유소아 연령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아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전문의를 통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소아 질염은 별다른 후유증 없이 잘 치료가 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자주 재발한다면 전문의를 통해 검사와 치료를 꼭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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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원인

성인 여성의 경우 난소에서 생성되는 여성호르몬으로 질벽이 두꺼워지고 질내 자정 작용 하지만 여자아이의 경우 이 같은 기능이 없기 때문에 질염에 쉽게 걸릴 수 있어요. 또한 대음순과 소음순 발달도 미숙하고 피하지방까지 없기 때문에 질 입구를 보호하는 기능이 약하고 음모마저 없기 때문에 땅바닥에 오래 앉아서 놀 경우 질 입구가 자극되거나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물질과 소변이나 대변에 의한 오염, 질 외상, 면역력 저하, 선천적 기형이 원인이 되어 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분비물의 색깔, 냄새, 양이 평소와 다르고 가려워하거나 아파한다면 소아과 혹은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 5세 이전의 아이라면 소아과, 만 5세 이상의 아이라면 산부인과를 통해 진료받는 것이 좋아요.

- 아이가 소변을 볼 때 가려워하거나 아파합니다.
- 외음부가 빨갛거나 부어올랐습니다.
- 분비물의 양이 속옷을 적실 정도로 많습니다.
- 분비물의 색이 누렇습니다,
- 분비물의 색이 녹색 빛을 띄는 노란색을 띱니다.
- 분비물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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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및 치료 방법

아이들의 경우 육안으로 확인하거나 소변검사, 세균배양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치료는 회음부를 깨끗하게 처리해주는 것만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너무 꽉 끼는 팬티나 옷을 입지 않도록 하고 자주 좌욕을 시켜주세요. 또한 용변 처리 시 항문에서 외음부 쪽으로 닦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때로는 약을 먹거나 바르는 연고를 발라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급성으로 나타나는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대장균 등에 의한 질염인 경우 반드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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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예방 수칙

1. 외음부를 깨끗하게 하고 건조하게 해주세요.
외음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은 질염의 재발뿐만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통목욕은 하지 않도록 하고 샤워 후 생식기 부분에 비누가 남아있지 않도록 잘 닦아내주세요. 또한 샤워 후에는 꼭 보송보송하게 잘 말려주세요.

2. 면 소재의 속옷을 입히세요.
면은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예요. 따라서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으니 면 소재의 속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용변을 본 후 앞뒤를 모두 닦도록 숙지시켜 줍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엄마가 씻겨주고 대소변을 누었을 때 잘 닦아주기 때문에 질염에 잘 걸리지 않아요. 그러나 아이 스스로 대소변을 처리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뒤쪽에서 앞쪽으로 닦는 경우가 많아 질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배변 후 닦을 때 앞에서 뒤로 잘 닦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또한 요충이 있는 경우 항문 주위가 가려워 무의식 중에 긁게 되는데 이 경우 항문의 오물이 질에 묻어 질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4. 꽉 끼는 옷을 입히지 마세요.
너무 몸에 딱 달라붙는 바지 혹은 레깅스를 입히지 마세요. 외음부에 계속 자극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에는 땀 흡수가 잘 안되는 ‘나일론’ 하의를 절대 입히지 마세요. 외음부에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어요. 

 

 

아이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아이가 평소와 다른 증상을 보인다면 곧바로 전문의를 통해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죠. 질염을 예방할 수 있는 수칙을 잘 지켜 질염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글/편집 : 맘톡에디터 김미선
이미지 : 아이클릭아트
참고자료 : 삼성서울병원 소아비뇨의학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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