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쿠션 C자형, D자형 뭐가 편해요?

 

엄마가 편해야 아이도 편해요.
수유쿠션 C자형, D자형 뭐가 편해요?


“아, 어깨 아파... 허리 아파...”

모유 수유는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행위뿐만 아니라,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관리과 함께 손목, 어깨, 허리 등의 통증까지 감수해야 하므로 매우 힘든 일이에요.
특히 이러한 통증은 바로 잘못된 자세로 아이에게 젖을 물리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모유 수유 시 엄마의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아이가 보다 안정적으로 모유를 먹을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수유쿠션을 사용하면 좀 더 편안한 수유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유 쿠션의 장단점과 수유쿠션을 선택하는 방법을 에디터의 경험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수유쿠션 필요성

수유쿠션은 사용자에 따라 필요할 수도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유쿠션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게 수유를 할 수 있다면 굳이 구매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병원이나 조리원 등에서 수유쿠션 없이 수유하기가 힘들었다면 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조리원 퇴소 시점에 맞춰 자신에게 맞는 수유쿠션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쿠션 구매 시점

수유쿠션의 경우 아이가 젖을 먹을 때 사용합니다.
따라서 개인차는 있겠지만 보통 태어나서 1~2개월 때 가장 많이 사용하고 보통 6개월 전후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유쿠션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쿠션 종류

 

이미지 : C자형 너리싱필로우 수유쿠션 / D자형 마더스베이비 수유쿠션

 

C자형 

수유쿠션의 파인 부분에 허리를 넣어 사용하는 형태로 착용 및 탈착하는 것이 쉽습니다. 수유 후 잠든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아야 할 경우 엄마가 일어서는 것만으로도 수유쿠션이 쉽게 빠지기 때문에 아이를 안고 쉽게 잠자리로 이동 및 눕힐 수 있어요.

그러나 D자형에 비해 쿠션이 덜 단단하고 쿠션이 약간 동그란 형태로 되어 있어 아이를 수유쿠션에 눕혀놓을 경우 아이가 엄마와 쿠션 사이로 빠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D자형
수유쿠션에 허리벨트 장치가 되어 있는 것으로 착용 및 탈착 시 C자형에 비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트가 비교적 평평하고 단단하기 때문에 수유를 할 때 아이를 눕혀도 쿠션이 주저 않지 않아 허리를 굽히지 않은 자세로 편하게 수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벨트 부분이 등 쪽에 위치해 있어 등을 지지해 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C자형에 비해 매번 허리벨트를 채우고 풀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유쿠션 구매 팁

1. 개인 취향 고려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먼저 C자 및 D자 수유쿠션을 사용해 보고 엄마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수유쿠션 모양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수유쿠션의 높이가 낮은 경우 수유 시 허리를 숙여야 하기 때문에 허리와 어깨가 아플 수 있으므로 엄마의 체형에 맞는 높이의 충전재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충전재 안전성 확인
젖먹이 아이의 경우 면역력이 약할 뿐만 아니라 수유쿠션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물론 충전재 위에 커버를 씌우기는 하지만 아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친환경 소재의 충전재가 들어간 것이 좋습니다.

3. 커버 소재 확인
아이의 피부는 연약하며, 땀도 성인보다 많이 흘립니다. 따라서 땀을 잘 흡수하고 통기성이 좋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면 소재의 커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커버 탈착 여부
아이가 젖을 먹다 흘리는 경우와 월령이 어릴수록 토하는 횟수 또한 많습니다. 따라서 수유쿠션의 커버를 쉽게 벗겨서 세탁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편의사항
수유쿠션에 주머니가 달려있는 경우 많이 사용하는 가제수건이나 스마트폰 등을 담아둘 수 있습니다. 수유 후 트림을 시키기 위해 어깨에 가제수건을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에디터는 이렇게 했어요! 』

첫째 아이의 경우 수유쿠션 없이 베개를 받혀 수유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 수유쿠션 없이 수유를 했습니다. 그러나 둘째가 태어난 후 조리원에서 수유쿠션을 사용해본 후 수유쿠션을 사용해서 수유하는 것이 없는 것보다 더 수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리원에는 C자와 D자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모두 사용을 해 본 후의 느낌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C자형의 경우 허리에 고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를 변경하려고 하면 쿠션이 허리에서 빠지는 경우도 있고, 아이를 쿠션 위에 눕혀놓으면 자꾸 제 배 쪽으로 아이가 내려왔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D자형은 수유를 할 때 아이가 흘러내려오지도 않았고 허리에 보호대를 찬 것처럼 지지대가 있어 허리가 너무 편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벨트를 채우고 풀어야 하는 것이 생각보다 불편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저 또한 수유쿠션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 결과, 저는 D자형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아이가 배고파서 울 때 마음이 급해져서인지 벨트를 채우는 것이 너무 불편했고 수유 중 잠들어 버린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아야 할 때도 벨트를 뺀 후 눕혀야 한다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너무 배고파 보챌 때는 급한 마음에 허리벨트를 하지 않은 채 수유를 하기도 했었네요.

즉, 수유쿠션은 C자형, D자형 중 어느 것이 편하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각 쿠션마다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C자형이 편할 수도 D자형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글/편집 : 맘톡에디터 김미선
이미지 : 아이클릭아트
참고자료 : 베이비센터 홈페이지 

김미선 에디터는? 육아 관련 컨텐츠 제작과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던 베테랑.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맘톡의 에디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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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쿠션 구매가이드


왈칵 토하는 아이를 위한 높이조절 역류방지 수유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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