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에도 방법이 있어요

이미지:아이클릭아트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아이를 효과적으로 칭찬하기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라는 말처럼 '칭찬'을 받으면 어른이나 아이, 모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칭찬에도 좋은 칭찬과 나쁜 칭찬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해주고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좋은 칭찬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칭찬의 효과

칭찬은 아이의 지능과 정서 발달에 큰 역할을 합니다.
칭찬은 아이의 긍정적인 사고를 돕고 어떠한 일에도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며, 칭찬을 통해 아이는 스스로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다는 동기를 갖기도 해요.
부모 또한 칭찬을 함으로써 자신이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며 아이와의 유대감과 애착 또한 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를 적극적으로 칭찬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격려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효과적으로 아이 칭찬하기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진심이 담긴 말을 구체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도 칭찬을 위한 칭찬인지, 진심에서 우러나온 칭찬인지 알 수 있어요. 너무 과장되거나 통상적인 칭찬보다는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심이 담긴 말을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에요.

예를 들어,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고 '잘 그렸다’, ‘대단하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하는 것보다는 “우와~ 바다 위의 파도와 물고기의 지느러미까지 표현했구나! 진짜 바다 같다”
라고 아이가 한 행동이나 표현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해준다면 아이는 부모로부터 더욱 인정받는 기분이 들것이에요.

바로 칭찬하기
타이밍에 맞춰 칭찬해야 할 때 바로 해줘야 합니다.
시기적절하게 해주는 칭찬은 그 효과도 배가 되지만,
시기를 놓쳐서 한참 지난 후에 칭찬하게 되면 아이는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힘들고, 동기부여도 되지 않는 등 칭찬의 효과가 떨어져요.




과정을 칭찬하기
성공했을 때뿐만이 아니라 실수나 실패를 했을 때에도 의도나 과정이 좋았다면 칭찬해 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엄마를 도와주려고 청소를 하다가 실수로 물건이 망가진 경우
“엄마가 힘들까 봐 청소 도와준 거지? 엄마를 생각해준 마음에 너무 감동했어, 고마워.
그런데 청소를 하다가 물건이 부서져서 다칠 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하자”라고 말하면
아이는 자신의 의도를 엄마가 알아줘서 뿌듯함을 느끼고 동시에 ‘다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청소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돼요.

그리고 본래 지니고 있는 지능, 재능보다 노력에 대한 것을 칭찬해 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어떤 것을 만들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보고 "정말 멋지다" "정말 잘 만들었다"라고 결과물을 칭찬해 주는 것보다, "너는 너만의 생각을 특별하게 잘 표현하는 것 같아", “한 시간 동안이나 이것을 완성하려고 끝까지 노력했구나!”라고 아이의 능력과 지능뿐만 아니라 노력과 인내심을 격려해주는 것이 좋아요.

* 과정이나 아이의 의도에 맞추어 칭찬을 하게 되면 아이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은 노력한 만큼 성장한다고 생각하게 되어 ‘난 더 성장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가지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요.

진실된 칭찬하기
다른 친구에게 양보를 권하거나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지시할 때, "역시 우리 OO 이는 양보도 잘하네.", "우리 OO 이는 착하니까 해줘."라는 식의 칭찬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러한 의도적인 칭찬은 아이가 칭찬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자주 반복될 경우 부모의 칭찬을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아이의 자신감을 회복시키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의도가 있다면 칭찬으로 행동을 유도하기 보다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설명을 해주고, 아이가 이를 따랐을 때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에요.

 

"에디터의 경험담

아이가 6살이 되던 해에 줄넘기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전까지는 아빠가 하던 것만 보다가 처음 해보겠다고 한 것이기 때문에 에디터는 아이를 격려해서 열심히 배우게 하고 싶었지요. 그래서 아이가 줄넘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우와~ 진짜 잘한다!"
라고 칭찬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아이의 표정은 뾰로통해지며
"이게 뭘 잘하는 거야!"
하고요. 에디터는 너무 당황스러웠고, 갑자기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가하지 말고 서술하라"라고 했던 어느 강사의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평가하지 말고'라고 했는데 에디터는 이제 막 줄넘기를 시작해서 허우적대는 아이를 보고 그저 줄만 돌려도 "잘한다!"라고 칭찬을 위한 칭찬을 했던 것이었어요.
그래서 다시 아이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OO아, 지금 처음으로 한 발씩 안 뛰고 동시에 뛰어넘었어! 조금만 더 하면 10개도 할 수 있겠다"
라고 말해주었더니, 아이는 멋쩍은 듯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그러고는 아이가 몇 번 동시에 뛰는 것을 성공하자,
"엄마, 나 이제 줄넘기 잘해"
라면서 매우 기뻐했어요.
처음 칭찬을 위한 칭찬과 서술의 칭찬에는 단 10분 밖에 차이 나지 않았는데,
칭찬에도 시무룩했던 아이가 이미 줄넘기 선수라도 된 듯 "줄넘기 잘해"가 되었죠.

칭찬이라고 할 수 없는 "동시에 뛰어넘었어!"라는 말이 아이에게는 성취감과 기쁨으로 다가왔던 모양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에디터는 아이를 칭찬해줄 때 "잘했어! 멋지다! 최고야!"라고 단순한 칭찬이 아니라 아이를 관찰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아이가 '아, 엄마가 날 항상 지켜보고 응원해주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칭찬을 해주려고 노력해요.
물론 아이를 관찰하는 일도 힘이 들지만 이것도 하나의 습관이 된다면 나중에 더욱 좋은 칭찬을 해줄 수 있겠죠?

 

칭찬은 아이를 보다 성장하게 하고 성숙하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한테 무조건적인 칭찬, 칭찬을 위한 칭찬이 아닌 진짜 칭찬을 위해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진심을 담아 바로 칭찬해주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할 때입니다.

글 맘톡 에디터 JN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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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스티커 제대로 활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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