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토리 1화] 우리 아이 밥 잘 먹이는 팁

이미지 : 아이클릭아트

  

육아하며 자연스레 쌓이는 나만의 경험과 노하우 
내가 갖고 있는 육아에 대한 스토리를 이야기해보세요. 
귀 쫑긋! 입 뻥긋!
맘톡 X 맘큐가 함께하는 육.아.토.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육아토리 1화]
우리 아이 밥 잘 먹이는 팁

 

 

도통 밥 먹는 것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우리 아이.
나름 열심히 준비한 식단을 내밀어도, 입을 열 생각을 않습니다.

“숟가락을 바꾸면 이유식 더 잘 먹는데요!”
숟가락을 바꾸어봅니다. 던지기 좋은 장난감이 될 뿐입니다…

“간식을 많이 주면 밥을 잘 안 먹더라고요. 간식 줄여보세요!”
간식을 주지 않아봅니다. 왜 안 주냐며 짜증만 늘고 단식 투쟁할 기세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도 씩씩하게 밥 먹겠다며 야무지게 숟가락 드는 날이 올까요?

육아토리 선배맘이 알려주는 우리 아이 밥 잘 먹이는 팁!
육아토리 1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D

 

아이와 밥 먹기 전, 엄마의 마음가짐

 

이미지 : 아이클릭아트

 

[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마세요.]
이유식을 잘 먹지 않더라도 조급해하지 마세요. 이유식 시기는 아이가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접하며 익숙하게 해주는 과정입니다. 장난을 치며 식판을 엎을지라도 아이가 식사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열 숟가락 중, 아홉 숟가락을 뱉는다 하더라도 한 숟가락 먹은 것에 크게 칭찬해주세요.


[아이의 식사하는 모습을 통해 성향을 파악해보세요.]
다양한 조리법으로 식단을 준비하여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세요.

[맘1 Say]
우리 아이는 마르고 바삭한 김, 김자반을 좋아해요. 김국같이 젖은 김은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근데 조카를 보니 김국은 좋아하는데 마른 김은 안 먹더라고요. 아이의 식 성향에 따라 식재료, 조리법을 다르게 해야 하는 걸 느꼈어요.

[맘2 Say]
아이가 안 먹던 채소와 과일이 있었는데, 갈아서 즙을 내어주니 잘 먹더라고요. 아이가 식감 때문에 싫어했던 것 같아요. 이젠 아이가 먹을 때 꼭 관찰을 해요. 잘 먹지 않는 음식은 왜 안 먹을까 고민도 해보고요.

[맘3 Say]
아이가 잘 먹지 않는 과일이 있었는데요. 며칠 있다가 다시 주니 먹더라고요! 시간이 좀 지나서 먹는 재료도 있으니 참고해서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식사 시간, 이것만은 꼭 해보자

 

이미지 : 아이클릭아트

 

[■ 늘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차분하게 먹도록 해요.]
늘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먹음으로써 식사하는 시간이라는 걸 알려주세요. 원에 가지 않는 주말에도 식사 시간에 맞춰 먹도록 해야겠죠?
밥 먹는데 집중할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상을 보여주는 행동은 자제하세요. 오로지 밥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말이죠!

[맘 Say]
잔잔한 클래식이나 밝고 경쾌한 연주곡을 틀어주세요. 먹으면서 편안함을 느끼는지 흔들흔들하면 즐겁게 먹더라고요.


[■ 엄마, 아빠가 먼저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엄마와 아빠가 제자리에 앉아서 반찬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먼저 모범을 보여주면 아이도 따라서 맛있게 먹게 되더라고요. 식사 시간 동안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화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맘1 Say]
같은 상에서 먹으니까 아이가 이유식을 더 잘 먹더라고요. 이유식 먹일 때도 엄마, 아빠가 먼저 먹는 척하면서 맛있다고 환호하면 더 잘 먹고요! 먹을 때마다 꼭 칭찬을 해줍니다! ‘아이 잘 먹네~’

[맘2 Say]
아이가 먹는 반찬과 같은 걸로 준비해서 엄마, 아빠도 먹도록 했어요. 이때 아이 반찬은 당연히 좀 더 싱겁게 해야겠죠! 먹으면서 ‘엄마가 먹는 거랑 똑같네~’라고 말하면 좋아서 더 잘 먹어요.


[■ 식사 시간이 끝나면 알려주세요.]
식사 시간이 끝나면 아이에게 밥 먹는 시간이 끝났다는 것을 알려줘야 해요. 식사 시간 끝을 알려주지 않으면 계속 간식을 찾으며 먹더라고요.

[맘 Say]
식사가 끝나면 꼭 만세를 하여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제스처를 해요. 이 행동이 식사 시간 끝을 의미하는 거죠! 처음엔 보기만 하던 아이도 웃으면서 따라 한답니다.


[■ 신나게 뛰어놀도록 해주세요.]
신나게 놀고 나면 아이가 배고프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죠. 아이가 에너지를 발산하여 식욕이 느껴지도록 해주세요.


[■ 적당한 간과 양의 간식을 주도록 하세요.]
간식은 식사 양보다 많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는 것으로 준비하는 게 좋아요.


[■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식단을 준비하세요.]
같은 재료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처럼 느끼도록 조리해주세요.


[■ 식기, 음식 등 시각적인 것에 변화를 주세요.]
시각적인 변화에 반응이 큰 우리 아이들.
예쁜 식기나 특이한 식사 도구에 변화를 주어 먹는 것에 재미를 느끼도록 해주세요.  

 

식사 시간, 놀이하듯 재밌게!

 

이미지 : 아이클릭아트

 

[■ 인형 한 입, 아이 한 입]
인형을 앉히고 함께 먹는 것처럼 상황극을 만들어 인형 한 입, 아이 한 입을 주며 식사하도록 합니다.


[■ 한 숟가락 당, 칭찬 하나]

아이가 한 숟가락씩 먹을 때마다 명함이나 적립 쿠폰 카드를 한 장씩 줘요. 색깔도 알록달록해서 받는 재미에 더 열심히 먹는 것 같아요.


[■ 형제, 자매 식사 중계]
형제, 자매가 있는 경우 서로의 식사 상황을 중계하듯 얘기해주면 경쟁하면서 잘 먹더라고요. 첫째가 잘 먹지 않는 반찬을 일부러 둘째에게 주는 시늉을 하면 급히 먹느라 바쁘답니다. 다 먹고 나서도 ‘누가 더 깨끗이 먹을까~’라고 말하면 서로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먹어요.

[맘 Say]
요즘 이유식 거부기에 돌입한 둘째! 하지만 4살 누나가 먹여주니 너무 잘 먹습니다. 누나도 질세라 동생 따라 한 숟가락 푹 잘 떠먹네요.


[■ 소풍에 온 것처럼]
소풍 때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그려진 포크를 꽂아 보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그 뒤로는 식기 뿐만 아니라 플레이팅에도 신경 쓰게 되었어요. 문어 소시지, 병아리 메추리알, 스마일 김밥 등등 캐릭터 밥상을 차려주니 너무 좋아하며 잘 먹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뿌듯해요!

[맘 Say]
집에서 밥 먹는 걸 지루해할 때는 나가서 먹어요. 공원, 문화센터 휴게실, 백화점 수유실 등등 집이 아닌 공간에서 먹는 것도 괜찮아요.


[■ ‘맘마 먹기 대장’ 애칭]
아이가 무언가 잘할 때마다 “역시 ‘맘마 먹기 대장’은 이런 것도 잘한다니까~”라고 말해줍니다. 아이 스스로 밥을 잘 먹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요.


[■ 함께하는 요리시간]
음식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도록 해줍니다. 음식 재료에 관심 갖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요. “여기 썰어놓은 당근 좀 그릇에 담아줄래?”라던가 “오이랑 당근 섞어 놓아줄래?”라고 말해서 요리에 참여해보도록 해요.

[맘 Say]
어린 조카들은 야채를 안 먹었는데 월남쌈같이 만들면서 먹기 시작했어요. 물론 요리 시간이 거의 3배는 더 걸리지만 인내심을 갖고 요리하면 아이가 어느새 편식하지 않게 될 거예요.

[맘 Say]
가까운 텃밭에서 체험하거나 화분에 채소나 과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토마토를 먹지 않던 우리 아이는 할아버지 댁에서 토마토 딴 경험을 한 이후로 잘 먹고 있어요.

 

이유식, 잘 먹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이미지 : 아이클릭아트

 

[■ 첫 이유식, 아직은 먹는 게 낯설다]

[- 손으로 먹이거나, 다른 숟가락으로 교체해보세요]
갑자기 먹기 시작하지 않던 우리 아이. 어쩌다가 숟가락과 이유식이 떨어진 날이었는데요. 손으로 주워서 먹였더니 너무 잘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식 거부가 아니라 숟가락 거부였었던 거죠. 그 후, 이유식을 뗄 때까지 계속 손으로 줬어요. 이젠 밥과 반찬을 주는 단계인데 다른 숟가락으로 교체해서 주니 잘 먹고 있습니다.

[- 이유식 농도를 조절해보세요.]
아기마다 좋아하는 이유식 농도가 다르니, 이유식 책에서 본 레시피를 토대로 아이가 좋아하는 농도를 찾아서 준비해보세요.

[- 무난한 컬러의 턱받이를 준비하세요.]
이유식 먹일 때 화려한 컬러의 턱받이는 아이들이 계속 만지더라고요. 무난한 한 가지 컬러의 무늬 없는 턱받이가 좋답니다.

[- 이유식 식감을 의태어로 표현해주세요.]
이유식 재료는 설명해주고 식감을 의태어로 ‘아삭아삭, 말랑말랑’ 설명해주며 재미있게 먹게 해주세요.


[■ 이유식 이후 급 성장기, 갑자기 먹지 않는다]
급 성장기에는 장기가 아직 미성숙하여 커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소화가 힘들거나 입맛이 없어질 수도 있어요. 그럴 땐 보약이나 다른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밥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는 표현.
이젠 무한 공감되지 않으신가요?
잘 먹지 않아 조급해하기보다는 아이가 식사를 즐거운 시간이라고 느끼도록 해주세요.
어느새 식사 시간을 기다리며 잘 먹는 아이가 될 거예요.

맘큐X맘톡 [육아토리 1화] 우리 아이 밥 잘 먹이는 팁’을 마칩니다.
앞으로 육아토리에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공유해요!

* 본 정보는 [육아토리]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선배맘들의 경험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

 

Editor  HEA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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