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안전한가요?

이미지 : 셔터스탁 

내 아이는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안전한가요?

"외식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보여줘요."
"공공장소에서 남들에게 민폐 끼칠 수 없으니까요"
"제가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보여줘요. 

그러면 아이가 집중해서 좀 쉴 수 있는 여유가 생기거든요"

아이를 키우면서 스마트폰을 안 보여주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에요.
외식을 할 때나 엄마가 너무 힘들 때 스마트폰만 쥐여주면 다른 어떠한 것을 해주는 것보다 아이가 집중하기 때문인데요.
잠깐씩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스마트폰의 화려한 영상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스마트폰에 집착을 보이거나 중독 증상을 나타낸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자주 노출되면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와 그러면 얼마나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 건지 맘톡이 알려드릴게요.
 

 

유아 스마트폰 과사용,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무심코 보여주는 스마트폰, 다들 안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어떻게 안 좋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유발

아이들의 뇌가 미성숙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의 영상이나 게임이 빠지게 되면

자기 통제력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인지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아이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기도 해요.
특히 아이가 심심해하거나 운다고 스마트폰으로 달래는 습관은 결국 아이를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가만히 있지 못해 과잉행동-충동성-부주의 정도가 높아지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팝콘 브레인' 형성
두뇌가 한창 발달할 때인 영유아 시기에 스마트폰을 통하여 강한 자극을 계속 받게 되면, 팝콘 브레인 현상(팝콘이 기계 속에서 곧바로 튀어 오르는 것처럼 즉각적인 현상에만 반응)으로 인해 좌뇌만 발달하고 우측 전두엽 기능이 저하되어 통합적인 사고 능력이 떨어질 수 있게 됩니다.

시력저하
시력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영유아기에 장시간 화려한 불빛을 보는 행위는 눈에 과도한 자극을 주어 시력발달에 좋지 않아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영상이나 게임을 30분 이상하면 근시가 급격히 진행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니 아이에게 안경의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싶지안다면 안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자세

스마트폰을 보는 아이의 자세를 관찰해보세요. 눕거나 엎드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잘못된 자세는 아이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거북목증후군, 어깨 통증, 허리 통증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요.

아이의 성장 방해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빛은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시켜 숙면을 방해해요. 이러한 수면 장애는 성장 지연과 학습 장애, 정서 장애 등으로 악화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상호작용하는 도구로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부모님이 함께 있어 주세요!
아이가 그저 바라만 보는 영상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하는 도구로 활용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영상을 보더라도 부모와 영상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놀이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좋아요.

접하는 시기를 최대한 늦게
최대한 스마트폰을 접하는 시기를 늦추어 주세요.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어요. 아이가 우선 대인관계를 통해 지능과 정서가 충분히 발달할 수 있도록 가르친 뒤에 스마트폰을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을 정하세요
스마트폰이 허용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주세요
거실과 같은 곳에서 보호자와 함께 1회 20분미만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아이와 규칙을 정하고 아이 스스로 스마트폰의 사용을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소한 행동이지만 스스로 사용을 끝내는 행동을 통해 아이는 조절 능력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면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세요
아이와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정할 때는 "O시까지만 보는 거야" 라기보다는 "영상 하나만 더 보자"라고 구체적으로 약속해 주는 것이 좋아요.
스마트폰을 스스로 끝내면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재미있는 놀이를 부모님이 함께 해주어 스마트폰보다 더 즐겁고 신나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세요.

 

[한국정보화진흥원 참고] 

 

스마트폰 중독이었던 아이를

스마트폰을 찾지 않는 아이로 바꾼 에디터의 팁!

에디터는 밖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시시 때때 스마트폰을 보여줬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이가 스마트폰에 집착을 보였고 뺏으면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충격을 받았죠. 그래서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내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생활의 전반을 바꾸었어요.

부모부터 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혹시 집에서 이렇게 하고 계시지 않나요?

내 아이는 부모의 거울과도 같아요.
에디터는 직업상 하루 종일 스마트폰 가지고 다니는데(에디터도 스마트폰 중독) 어느 날 아이가 " 엄마는 하루 종일 보면서 왜 난 못 보게 해요?" 라는 말을 했어요.
부모는 하루 종일 핸드폰을 보면서 아이에게 보지 말라고 하면 아이가 따를까요?
과감하게 아이가 깨어있는 시간은 서랍에 넣어놓고 필요한 전화만 받았어요. 처음에는 울기도 하고 찾았지만 지속해서 안 보여주었고 찾지 않게 되기까지 한 달 정도 걸렸어요. 

스마트폰 대신 책을
에디터는 아이가 책을 많이 읽기를 바랬어요.
스마트폰을 치우고 아이가 노는 앞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책을 적극적으로 읽어 주었어요. 엄마가 읽어 주는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어요.
아이는 엄마가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을 항상 기다리고 즐거워했고 어느 날 조용하길래 들여다보니 혼자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아이를 관찰해 보니 심심하다고 느끼면 스마트폰을 찾았어요.
아이가 심심해하지 않게 외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어요. 매일같이 놀이터에 갔고 뮤지컬 공연이나 시장 구경, 주말엔 가족 다 같이 외출!
스마트폰 대신, 자연 속의 하늘, 식물, 동물 등으로 관심을 유도할 수 있고, 몸을 움직이는 만큼 에너지를 소비해서 일찍 잠이 들게 되었어요.

외출 시에는 놀잇감 준비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보여줄 때가 바로 외식할 때나 카페에서 였어요. 

어른들은 아이 챙기느라 늦게 먹기 마련이고 엄마들도 친구들과 수다 타임을 갖고 싶잖아요.
외출할 때 아이에게 갖고 가고 싶은 장난감 고르라고 했고 아이가 지루해할 때 줬어요. 물론 장난감에 따라 단시간용 장시간용이 있으니 이왕이면 장시간용이 좋겠죠?

차 안에서 스마트폰 절대 금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카시트에 앉지 않겠다고 떼를 쓰고 지루하다고 떼를 쓰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여주며 달랬었는데요.

차 안에서 영상을 보는 행위는 아이가 끊임없이 흔들리는 영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이 피로해지고 이것이 곧 시력저하로 이어진다고 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동화집을 틀어주었어요.

 

에디터 또한 지금도 힘들 때나 시간을 벌어야 할 때는 스마트폰의 힘을 빌려요. 이것만큼 효과가 탁월한 것이 없죠.
스마트폰은 육아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에 부모를 도와주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점점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를 보면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신체적 발달은 물론 정신적인 부분에까지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우리 부모부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본보기로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에디터 JN

참조 한국정보화진흥원

사진 셔터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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