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산후 몸조리 방법

이미지 : 셔터스탁 

겨울보다 더 힘들고 주의해야 하는

여름철 산후 조리법

산후조리 =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
이라는 생각에 한 여름에도 땀을 흘리며 더운 방에서 조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런데 무작정 냉방을 하지 않고 덥게 지내면 땀을 많이 흘려 탈진과 땀띠 등으로 고생할 수 있어요.
추운 겨울보다 무더운 여름의 산후조리가 더 힘들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한 여름철 산후 몸조리, 어떻게 관리를 해주면 좋을까요? 맘톡이 알아보았어요!

 

 

 

여름철 산후 몸조리 이렇게 관리하세요 


이미지 : 셔터스탁
과도한 땀 배출을 자제해 주세요
산후에는 몸에 열 감이 생겨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저절로 흐르는데 이러한 땀은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고, 산후 부기를 가라앉는 작용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땀을 충분히 배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산후 붓기를 빼기 위해서, 혹은 산후 다이어트를 위해 찜질방에 가거나 한 여름에도 이불을 뒤집어쓰는 등 억지로 무리해서 과도하게 땀을 배출하면 감염이나 피부 트러블, 체력저하 등의 위험이 있으니 과도한 땀 배출은 자제해 주세요!
따뜻한 방에서 얇고 긴 옷을 입고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땀 정도만 배출해 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출산 후 분비물이 증가하고 땀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불쾌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을 천장 쪽으로 틀어서 산모에게 가장 좋은 실내 온도인 24~26˚C, 습도는 40~60%를 유지하세요.
산모와 아기의 침구는 면 소재로 사용하고, 매일 먼지를 털어주고 일광 소독을 하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긴 소매의 헐렁한 면 옷을 입으세요
산후 몸조리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찬바람을 직접 쐬지 않아야 해요!
찬바람은 계절을 막론하고 조심해야 할 일이지만 오히려 여름철의 찌는 듯한 더위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으로 인한 산후풍에 주위를 더 기울여야 한답니다
한 여름에는 실내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 공기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만 바람이 산모의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바람의 방향을 벽 쪽이나 천정 쪽으로 가도록 하고 살에 직접 찬바람이 닿지 않도록 얇은 긴 바지와 긴 소매를 입도록 해주세요.
찬 공기가 옷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손목과 발목을 감싸주는 양말을 꼭 착용하도록 하고 목에도 스카프를 둘러주는 것이 좋아요. 옷은 땀 흡수가 잘되는 소재를 입는 것이 좋아요.

샤워는 따뜻한 물로 하세요
산후에는 땀, 오로 같은 분비물로 찝찝하고, 회음 절개 부위의 감염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로,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산후 바로 샤워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출산 후 3~4일 동안은 샤워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옷을 자주 갈아입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에 난 땀을 닦아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만약 샤워를 할 경우 미리 따뜻한 물을 틀어놓고 욕실 안의 온도를 높인 후 따뜻한 물로 재빨리 씻어주세요.

회음부 상처엔 통풍이 중요해요
여름철 회음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이 ‘통풍'이에요.
또한, 오로가 나오면서 땀과 섞여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좌욕을 해주면 좋아요.
좌욕을 하루에 1~2번 정도 해주고 아래의 속옷을 입지 않은 채로 침대나 이불 위에 누워서 통풍을 시켜 잘 말려주면 회음부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뿌리는 소독약이 있으니 상처가 심하거나 잘 아물지 않는 경우 산부인과에 문의해서 구매 후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좋아요.

차가운 음식은 피하세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 한잔 들이켜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산후에는 치아가 약해져 있어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치아가 상하기 쉽고, 몸 속이 차가워지면 자궁 안의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혈액순환을 방해해요.
냉장고 안의 음식은 찬기가 가신 다음에, 물이나 보리차도 미지근하거나 따뜻하게 해서 마셔야 하며,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은 산후 조리를 끝내고 몸이 완전히 회복된 뒤에 먹는 것이 좋아요.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멀리하세요
출산 후에는 몸 전반에 걸쳐 면역력이 약해져요. 눈도 예외일 수 없답니다.

아이를 낳은 후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접하게 되면, 눈의 피로를 유발해 각막이 약화되고 심한 경우 각막이 찢어져 통증이 생기기도 해요. 이것이 시력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산후 조리 기간만큼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멀리하고 눈도 쉬는 것이 좋습니다.


입욕은 당분간 피하세요
출산 후에는 몸의 기력이 약해지고 면역력도 약해져 있는 상태이니 감염이 되기 쉬워요. 

대중 목욕탕이나 찜질방은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오로가 끝나고 회음 절개 부위나 제왕절개 부분이 충분히 아문 뒤인 100일 이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세요 


이미지: 셔터스탁
산후에는 우울감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마음을 긍정적이고 즐겁게 가져야 해요.
특히 남편의 격려가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니 남편과 대화를 많이 가지시는 시간이 중요하며 기분전환을 위해 둘만의 데이트시간을 갖는 것도 좋아요.

부부 관계는 산후 100일 이후에
일반적으로 출산 후 4~6주정도면 오로가 멈추게 되고 출산으로 커졌던 자궁도 6주 정도면 크기와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몸의 회복 속도나 오로가 멈추는 시기, 자궁의 상태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자신의 몸 컨디션을 확인한 후에 갖는 것이 좋아요.
또한 모유 수유중이라도, 월경이 시작되지 않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단백질과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세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그 중에서도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이 산후의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출산 시 출혈과 오로 배출로 인해 빈혈이 생기기 쉬우니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철분이 들어 있는 쇠고기, 시금치, 달걀, 생선 등을 섭취해 주세요.

 

산후에 몸조리를 잘하면 출산 전보다 더 건강해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평생 몸이 아프다고 해요.
출산 시, 벌어져버린 온몸의 뼈가 다시 원상태로 복귀되기까지 최소 6주 길게는 6개월까지 보는데요. 이때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해 주느냐에 따라 평생의 건강이 결정된다고 하니 최대한 조심~ 조심~ 주의해 주세요.

 

 

Editor 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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