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 어떻게 견뎌내야 할까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독박육아' 어떻게 견뎌내야 하죠?

내 아이를 얻은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죠.
포동포동 부드러운 볼 살을 내 품에 비빌 때,
새근새근 잠을 자다가 환하게 웃어줄 때
작디 작은 손으로 내 손가락을 꼭 쥐어줄 때 등
엄마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행복감을 아이를 통해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그저 예쁠 줄만 알았는데... 그럴 줄만 알았는데...
남편은 직장에 가고 친정이고 시댁이고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하루 종일!
아이와 고군분투 해야 하는 독박육아!
불쑥불쑥 밀려오는 짜증과 속에서 끓어오르는 부아를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이러다가 미쳐버릴 것만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독박 육아란?

 

독박육아 모르시는 분이 계시냐고요? 혹시나 모르실 수 있는 남편들, 어르신들을 위해 우선 정의부터 알려드릴게요.
‘독박 육아’란 남편 또는 아내, 가족들 등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육아를 도맡아 하는 것을 말해요. 즉 육아의 모든 책임을 '혼자서 뒤집어 썼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독박 육아, 왜 힘든가요?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도 해결하기 힘들어요 


아이는 엄마의 급한 마음을 기다려주지 않아요.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아이, 참다 참다 결국 아이를 들쳐 안고 화장실에 가죠.
아기 수유시간은 딱딱 잘 맞춰 먹이지만 정작 난 냉장고에서 반찬 통만 꺼내 서서 먹기 일쑤에요. 그것도 3분안에 먹기 신공을 보이면서 말이죠. 잠은...통으로 5시간이상 자본적이 언제 인지 기억이 안나요.
이렇게 인간의 본능에서 나오는 기본적 욕구조차 허락 받지 못해요.

아프면 서러워요

숙면을 취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임신했을 때부터 푹 못 잤으니..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쉬지도 못하고요. 그러니 면역력은 떨어지기 마련이죠.

잘 버텨왔는데 몸에서 아프다고 신호가 와요. 그런데 아이는 여전히 안아달라고 울어요.
아파도 병원에 가기 힘들고 모유수유 중이라면 약도 먹기 힘들고요. 여전히 쉬지 못하고 아기를 돌봐야 해요.

너무나 외로워요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는데 왜 외롭다는 거야?"

육아에 대한 낯섦과 두려움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지지만 외로움만큼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아요.
엄마를 보고 방긋 웃어주는 내 아기를 보며 경이로움이 피어나지만 아이와의 "대화"는 불가능하거든요.
지금껏 '사회적 인간'으로 살아온 나는 사라지고 고립된 환경이 외로움을 더욱 부추기고 하루 종일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려요.

책임감과 두려움이 깊어져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줘야 하는 너무 소중한 내 아기는 오직 기쁨으로만 다가오지 않죠.
어느 대상이 나에게 너무 소중할 수록 그에 대한 책임감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은 때론 엄마에게 큰 짐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옛날엔~ "이런 말에 화가 나요
어른들은 "다들 그렇게 사니까" "우리 땐 더 힘들었다" 다 맞는 말씀이지만
현 육아세대들은 어릴 때부터 남녀평등의 교육을 받고 고학력, 사회 진출 등으로 인해 높은 자존감과 자기애를 지니고 있는 여성들이 많아요.
교육은 그렇게 남녀평등을 외치며 받아 왔지만 육아에서 엄마에게만 요구되는 희생은 여전하죠. 

현대 여성들에겐 아이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고 슬픈 일이에요.

 

독박육아 스트레스, 이렇게 풀어봐요!

아이 잘 때 함께 자요

육아할 때 가장 힘든 것은, 부족한 잠!

에디터 역시 아이를 낳고 하루에 서너 시간밖에 못 자, 늘 잠이 부족한 컨디션이에요. 그러다 보니 매우 예민해지고 항상 멍-한게 이게 내 정신인지 아닌지...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자는 시간에는 밀린 집안 일하시죠?
우선 밀린 집안 일은 제쳐두고 아이가 잘 때 무조건! 잠을 자보세요. 

미국의 작가 데일 카네기는 “짧은 시간의 휴식일지라도 피로를 해소하는 힘은 상상 이상으로 크다”고 해요. 아이가 낮잠 자는 동안 함께 단잠에 빠지면
부족한 잠이 해소가 되면서 컨디션이 점차 회복될 거예요.

남편과 대화를 해 보세요

사실 아이 키우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것이지만, 그 힘듦을 '혼자' 감당한다는 사실 때문에 더 그 짐이 무겁게 느껴지죠.

아마도 그 짐의 무게는 나 혼자만의 무게는 아닐 거예요. 남편도 밖에서 일하느라 고생이 많고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막중할 것이라는 거, 다들 아시죠?
우리 아이의 아빠, 함께 아이를 키워나가야 할 남편과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나의 힘듦을 이야기하되 우선 "당신도 우릴 위해 나가서 일하느라 힘들지?"라고 먼저 위로해주면 싸울 염려 없이 남편에게 위로도 받을 수 있고 남편에게 육아와 가사 일을 도움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맘톡 엄마들과 수다를 떨어봐요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또 어딜가든 아이 생각뿐이죠?
맘톡에 접속하면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공감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요. 꼭 아이 이야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어요.
맘톡맘들과 실시간으로 육아에 대한 조언을 받기도 하고, 하소연도 하면서 같은 상황에 처한 엄마들에게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답니다.

정부지원 육아도우미를 이용하세요
아이없이 오로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우시죠?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보미서비스을 이용해 보세요.
만 3개월이상~ 만 12세 이하의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신청하면 아이돌보미가 직접 우리 집을 방문하여 휴일에도 야간에도 시간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동안 1:1로 아이를 돌봐준답니다.
가끔 이렇게 아이를 맡기고 예쁜 카페에 가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아요.

 

[맘톡정보]아이돌보미 서비스 이용방법


 

 [모든 이미지 출처 : 셔터스탁]

육아란 무엇일까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에디터는 육아 6년차이지만 아직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루하루 아이들과 씨름하고 있어요.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과 행동이 마음대로 되질 않아요.
육아란...아이를 키우는 것만이 아닌 나 자신도 함께 성장시키는 일이 아닐까요?
아이를 키우며 나 또한 자라고 있다는 사실, 이 성장통을 혼자 견뎌내려고만 하지 마세요. 주위에 '나 힘들다'라고 외쳐보는 것은 어떨까요? 
맘톡이 그 손을 잡아드릴게요:) 

 

Editor 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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