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맘조매력님의 100일육아일기

시안맘조매력님의
엄마표 100일 육아일기


기억이란 어느 순간이 지나면 가물가물해지게 마련이죠.
하루하루 아이가 주는 행복과 기쁨 등, 소중한 추억 또한 기록해두지 않으면 금세 잊혀지기 쉬운데요.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한 육아일기 어떻게 쓰는 것인지 망설여지신다고요?
맘톡커 시안맘조매력님이 사랑하는 시안이를 돌보며 기록한 100일 육아 일기를 한 번 보실까요.

 

새해 첫 날태어난 우리 별하

2017년 01월 01일 오후 2:28
별하야 너는 3.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로 엄마 곁에 와주었어.
진통을 무려 14시간 하고도
30분을 더 하고 자연분만으로 널 힘들게 낳았지만
널 보는 순간 엄마는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단다.

별하야❤
엄마 아빠에게 건강히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1] 출생신고

내 사랑스러운 아기,
너에게 빨리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 마음에 네가 태어나고 바로 다음 날 너의 출생신고를 했단다.
너의 이름은 '이시안'이야.
이 세상을 용감하고 현명하게 헤쳐나가길 바라며

'굳세고 똑똑할 시'에' 편안하고 안존할 안'을 써서 엄마와 아빠가 직접 지은 이름이란다.
이제 시안이 너와 함께 우리 세 가족 알콩 달콩 행복하게 살자!

 

[+3] 아들바보 아빠

시안아
아빠가 꼬박 한 시간 반을 쉬지 않고 시안이 너만 바라보고 있었어.
네가 너무 예쁜지 아빠 눈에서 하트가 뿅뿅!
너무나 소중한 너를 보며 아빤 이미 아들바보가 되어버렸단다.

 

[+4] 신생아 촬영 

우리 예쁜 시안아, 오늘은 신생아 촬영을 했단다.
왕자님 머리띠도하고, 보들보들한 하얀 바구니 안에 누워있는 너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찰칵 사진을 어찌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
지금 너의 모습 하나하나가 엄마는 너무 소중하고 감격스러워.

 

[+6] 제대탈락

시안아

엄마와 시안이가 연결되어 있었던 제대가 오늘 탈락했어.
네가 태어난 지 6일만에 떨어진거라 너무 일찍 떨어진 것 같아 걱정스러웠단다.
그 때문인지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아서 당분간은 병원에 가서 소독을 잘 받아야 한대.
큰 일도 아닌데 엄마는 괜히 너에게 미안하고 많이 속상하구나!
시간이 지나면 엄마도 많이 의연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겠지?

 

[+8]아빠의 첫 수유

우리 아들,
오늘은 아빠가 처음으로 너의 맘마를 먹여주셨어.
너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잘 먹어주었단다.
아빠가 맘마도 먹여주고, 트림도 시켜주고, 코~ 자는 모습도
어찌나 사랑스럽게 바라봐주었는지 몰라.

 

[+10] 발 조형물

태어난 지 10일째 되는 날인 오늘,

너의 발 조형물 찍은 게 도착했어.
발 모형 찍을 때 네가 힘을 엄청 주었는데 이렇게 발가락을 바짝 세우고 있는 모습이 찍혔단다 ^^
엄마는 그 모습마저 너무 귀여워서 발 조형물을 한동안 쳐다보고 있었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자 우리아가야, 사랑해❤

 

[+17] 젖물리기 싸움

조리원에서 나오고 엄마는 외할머니 댁에 와 있어.
엄마는 시안이가 뱃속에 있을 때,
너에게 엄마의 모유를 주고 싶어서 공부도 많이 했는데... 역시 실전은 너무 다르구나!
엄마가 아직 서툴러서 오늘은 네가 한 시간 동안 울었단다.
네가 우는 모습에 엄마는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
엄마가 우리 시안이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해.
엄마가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게 힘낼게!

 

[+24] 본아트

사랑스럽고 잘생긴 내 아들 이시안❤
오늘 본아트 촬영한 게 나왔단다.
너의 신생아 때의 모습을 두고두고 보고 싶어서 촬영했는데 너무 잘한 일 같아.
이사진 보며 너의 신생아 때 모습을 항상 간직하고 싶어.
이젠 내 보물이 되어버린 울 아들램,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 자라자!

 

[+50] 50일 기념 파티

2017.02.19 일요일,

오늘이 바로 네가 태어난 지 50일이 되는 날!
집에서 케이크에 초를 켜고 후~하고 

아빠와 함께 우리 시안이가 50일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을 감사해했단다.
50일 기념으로 엄마가 집에서 찰칵 찍은 작품인데 마음에 드니?
네가 훗날 크게 되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60] 50일 촬영

오늘은 50일 촬영날.
날씨도 꾸리꾸리 비가 오더니 우리 시안이도 컨디션이 안 좋은지
하루 종일 보채다가 결국 촬영 때는 잉잉~울보가 되었어!
그래서인지 사진마다 뾰투퉁 인상 뽝~!!
그래도 엄마 눈에는 우리 시안이가 가장 사랑스럽고 예쁘단다!
언제 시간이 두 달이나 흘렀는지~
무럭무럭 쑥쑥 잘 자라고 있어요~ 우리아가!
잘 자라주니 기특해요 우리 아가!

 

[+70] 70일 촬영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태어나던 그 날은 몹시 추웠는데 이제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단다.
어느새 울 아들도 태어난 지 70일이 되었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시간이 안 가는듯 하면서도 엄청 빨리 흘러가고 있구나.
엄마가 우리 아들 커가는 게 아쉬워 70일 기념으로, 요즘 인기 있는 기저귀 촬영을 해봤어.
네가 너무 귀여워서 엄마 입가에서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단다.

 

[+72] 두피 각질

시안아,
매일 목욕하고 머리도 깨끗하게 여러 번 헹궈주는데 각질이 왜이리 심하고 안 없어지는 걸까?
엄마는 혹시나 네가 가렵지 않을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어 소아과에 다녀왔어.
다행히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그냥 지금처럼 엄마가 잘 관리해 주면 없어진다고 하셔서 안심했단다.
모르는 것 투성이인 엄마지만, 더 많이 사랑해 주고 아껴줄게 울 아가야.

 

[+79] 첫 가족 외출


시안아,

널 낳고 엄마가 집에만 있었더니 너무 답답하고 힘들고 우울했는데
오늘 아빠가 엄마를 위해서 영흥도로 드라이브를 시켜주셨어.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바닷바람도 쐬고, 맛있는 바지락칼국수도 먹고,달달한 바닐라라떼도 먹고 

아주 아주 힐링하고 왔단다.
무엇보다 엄마와 아빠, 우리 시안이 우리 가족이 처음 함께한 외출이라 더욱 행복했지.
그런데 이제 엄마도 영락없는 아줌마가 다 되었나 보다. 너에게 혹시나 좋지 않을까 봐 화장도 안하고 쌩얼로 돌아다녔거든.
그래도 엄마는 행복해 우리 시안이가 엄마 곁에 있어서~사랑해!

 

[+83] 등센서 작동

요즘 울 시안이 엄마 껌딱지 되었단다.
잠들어서 내려 놓으면 깨서 울고,
졸리면 잠투정을 하면서 크게 울고,
엄마도 우리 아들 잘 재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엄마가 엉엉 울고 싶었어.
100일도 다가오는데 어디가 아픈건지.. 왜 그런거니 우리 아들?
그래도 엄마가 계속 안아주니 안정을 찾았는지 곤히 잠들었구나.
엄마가 더욱 더 사랑해 줄게!

 

[+100] 100일 파티


짝짝짝짝~ 축하합니다 우리 시안이!

시안아 백일 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나 고마워.
앞으로도 엄마 아빠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면서 건강하게 자라자.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맙고 많이 사랑해 줄게 우리아가야.

 

아이를 위해 쓴 육아일기는 훗날 아이가 자랐을 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큰 선물이 될 거예요.
예쁜 노트에 사진을 곁들여 정성스럽게 쓴 일기도 좋지만,

휴대전화 메모장에 날짜별로 기록한 일기, 블로그에 쓴 글 또한 육아일기가 될 수 있으니 맘톡에 우리 아이들의 육아일기도 공유해 주세요^^ 

 

Editor YEG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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