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트림, 꼭 필요한가요?

 

수유 후 통과의례!

수유 후 트림, 꼭 필요한가요?


아기 수유 후 꼭 해야 하는 것, 바로 트림 시키는 일인데요!

밤낮으로 육아를 하느라 고생하는 엄마들은, 

아기 수유하는 것도 힘든데 잘 나오지도 않는 트림까지 시켜야 하죠. 

아기가 “끄억~”하고 큰 소리로 트림을 했을 때의 그 성취감과 희열은 느껴본 사람만 안다고 하는데...

하지만 수유보다 힘들다는 트림시키기! 반드시 트림을 시켜야만 하는지 궁금하시죠?

아기 트림과 씨름하는 육아맘들의 궁금증과 트림을 시키는 노하우까지 맘톡이 풀어드릴게요.


 

아기 트림, 왜 중요한가요?

 

[이미지:셔터스탁]

- 아기들은 어른과 달리 역류가 잘 되는 편이에요. 

특히, 신생아는 위 모양이 성인에 비해 면적이 넓고 높이가 낮으며 체리만한 크기이고, 

생후 한 달 뒤에는 달걀만한 크기가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많이 먹어도 쉽게 토하는 것인데요.


아기가 수유할 때 위에 압력이 가해지면 역류 할 수 있고, 트림을 하지 않고 누워 잠들게 되면 분유가 역류해서 기도를 막을 수도 있어요. 

또한 트림을 제대로 안 시켜주면 배에 공기가 차서 배앓이(영아산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즉, 트림은 역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유할 때 들어갔던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이에요. 

물론 트림을 시켰다고 아기가 게워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시원하게 트림을 했다 하더라도 게워내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신생아의 경우 완벽하게 소화되는데 2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그리고 아기마다 잘 게워내는 아기, 그렇지 않은 아기, 개인차가 있습니다.

 

트림, 이것은 꼭 알아두세요!


공기 흡입을 최대한 적게 해주세요

트림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공기의 흡입을 적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분유를 탈 때 젖병을 세게 흔들면 수유 중 공기를 많이 흡입하게 되니 손바닥으로 젖병을 굴리듯이 분유를 희석하고, 

젖꼭지의 공기배출구를 위로하여 충분히 기울여서 먹여주세요.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도 아기가 젖을 물 때 깊숙이 물려 공기 흡입이 적도록 해주세요.


트림은 생후 6개월까지 해주세요

신생아 트림은 생후 16주인 4개월까지 수유 중과 후에 트림을 시키는 게 좋아요. 

그 이유는 아기의 소화기관이 수유에 적응하는 기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잘 게워내는 아기는 수유 중에도 여러 번 트림을 시켜주면서 먹이는 것이 아이 건강을 위해서 좋아요.

생후 4개월이 지났더라도 생후 6개월까지 수유 후나 이유식 섭취 후에 트림을 시켜주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아기가 혼자서 트림하기 전까지는 개월 수에 상관없이 트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수유 별 트림시키는 법


분유 수유 시

일단 입을 벌리고 젖꼭지를 완전히 입 안에 집어넣어요. 

이 때 중요한 건 병 속의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분유 병을 충분히 기울여야 합니다.

수유 중 아이가 청색증은 없는지, 게워내지는 않는지, 딸꾹질 하지 않는지 주시하며 아이가 너무 급하게 먹지 않도록 엄마가 조절해 주어야 해요.

특히 수유 도중 게워내거나 사레가 들리면 먹는 것을 중지하고 중간에 트림을 시켜가며 천천히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분유를 다 먹고, 아기가 트림을 했더라도 게워낼 수 있으니 바로 눕히지 말고 잠시 안고 있다가 천천히 눕혀주세요.


모유 수유 시 

모유가 분유에 비해 소화가 잘 된다고 트림을 시키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에요.

젖을 바꿔 먹일 때나 아이가 젖을 깊게 물지 않을 경우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므로 트림을 꼭 시켜야 합니다.

밤중 수유 시 아기가 먹다 잠이 들어도 바로 눕히지 말고 한 동안 안고 토닥여야 트림을 해요. 

또한, 누워서 수유할 때는 위장이 왼쪽에 있으니 아이가 오른쪽을 보고 눕게 해 먹이고, 

잠이 든 후에도 그 자세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트림시키는 다양한 자세


어깨 위에 안고 트림 시키기


1. 어깨 위에 안고 트림을 시킬 때에는 어깨에 거즈 수건을 올려놓아요. 

2. 거즈를 올린 어깨 쪽에 아기를 밀착시키고 아기 어깨뼈 부근에 원을 그리며 문질러 줘요. 

3. 만약 트림을 하지 않으면 등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리면서 토닥여 주세요.


앉아서 트림 시키기


1. 수유 후 아기를 엄마 무릎에 앉힌 후, 한 손으로 아이의 가슴과 허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줘요. 

2. 그리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10분 내외로 아기의 등을 아래로 혹은 둥글게 원을 그리며 문질러요. 

그러면 트림을 시킬 수 있답니다. 

트림이 안 나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우렁찬 트림소리를 들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등을 문질러주세요.


눕혀서 트림 시키기 


1. 아기의 등이 위로 오게 해서 허벅지에 눕힌 다음 아기의 머리를 가슴보다 약간 높인 상태로 잘 받혀요. 

2. 이후 한 손으로 부드럽게 아이를 쓰다듬거나 토닥여 트림을 나오게 해요. 

 

최대한 공기 흡입은 적게!

트림은 반드시!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모두 아시죠?

아기 트림시키기는 어렵지만 소개해 드린 여러 방법으로 한번 도전해 보세요.


Editor  YEGRINA


▶이 정보도 도움이 되실거예요!


신생아 배꼽 관리는 어떻게 해야죠?



신생아 눈곱, 원인과 치료법

 

기저귀발진 원인과 예방법



육아정보 정보 목록

더욱 다양한 육아정보를 원한다면?
당신의 똑똑한 육아비서
맘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냥 둘러볼게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지역 정보를 입력하신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