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 양치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 칫솔맨 도와줘요


양치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책 추천 : 칫솔맨 도와줘요!

 

양치하려고 칫솔에 치약을 묻혀주면 치약만 빨아먹고 양치는 거부하는 아이,
이닦자~! 하고 부르면 도망 다니는 아이와 오늘도 땀 흘리고 계신가요?
양치해야하는 이유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책 ‘칫솔맨 도와줘요’ 을 함께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ditor's Pick : 이 책을 추천해요

애 키우는 게 참, 하나도 쉬운 게 없어요. 마음대로 되면 참 좋을텐데 아이들을 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죠.
특히 목욕하는 것, 손 씻는 것 등등 매일매일 반복되어 이루어지는 것까지 거부하고, 하나하나 설명해야하는 시기가 되면 엄마들은 더 지치기 마련이에요. 저 역시, 고분고분하게 말 잘 듣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안 할거야’ ‘내가 할 거야’를 외치는 시기를 경험했었는데요. 다른 것보다 ‘양치’를 거부할 때는.. 행여나 이가 썩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해졌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함께 읽었어요. ‘이 닦아야 돼. 이 안 닦으면 충치벌레가 생겨!’ 백번 천번 말하는 것보다 책 한권으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원래 양치질은 다른 아이들도 다 싫어한대  





안닦아! 양치 싫어! 안할거야! 라고 소리치며 뛰어다니는 아이에게  ‘**(친구이름)은 이 잘닦는대~ 그래서 내일 엄마랑 더 재밌는데 놀러간대. 이 안닦는 친구는 거기 못간대“ 라는 핑계를 대며 억지로 붙잡아 이를 닦인 적이 있으실거에요. 
그런데, 이 책은 “너는 왜 양치를 안하니?” “다른 친구들은 다 잘해”로 시작하지 않아요. 주인공인 어린 꼬마도 슈퍼의 아이스크림 통에 대롱대롱 매달려 힘겹게 아이스크림을 꺼내고 맛나게 먹습니다. 하지만 다 먹은 뒤에는 이를 닦기 싫어서 집 한구석에 몸을 웅크리고 숨어있어요.  엄마가 이 닦자! 라고 하면 소리 내어 울기도 하지요. 그 모습이 아이 본인의 모습과 비슷하게,  친근하게 느껴졌는지 책에 더 집중하게 했어요.



이 안닦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게





주인공 '치치’는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돼요. 그 소리가 나는 곳은, 방 안에 생긴 아주 큰 동굴이었습니다. 치치가 그곳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그 동굴은 치치의 입속이였어요.
충치벌레들이 치아에 붙은 단 음식들을 먹기위해 콕콕 찌르자, 이빨들은 아프다고 소리를 냅니다. 이 부분에서 매일 “양치 안하면 충치생겨! 충치벌레가 올거야” 라는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만 듣던 아이에게   “이를 닦지 않았을 때” 생기는 일들을 눈으로 보게 할 수 있었어요. 왜 충치가 생기는지, 충치벌레가 어떻게 이를 아프게 하는지 실감나는 그림책으로 확인할 수 있는거죠.
그 때 용감하고 힘쎈 칫솔맨과 친구들이 나타나서 이를 쓱싹쓱싹 닦아주고 충치벌레들은 없어지게 돼요.

이 책을 읽은 후로는 양치 시간이 돌아오면 양치를 왜 해야하는지 안 닦으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과 반협박이 담긴 설득을 할 필요가 없었어요. 또 다시 양치를 거부하게 되는 날에도 설득의 시간이 반으로 확 줄었고, 아이도 수긍하며 더 적극적으로 칫솔을 반기고, 입을 벌렸답니다.  다른 것보다 '양치'와 같이 습관을 들여 반복적으로 해야 할 것들을 아이의 눈에서 '이해'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유용했던 책이었어요.


Editor 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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