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별 배변훈련하는 방법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월령별 배변훈련 단계와 방법

 

충분히 아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배변훈련을 시도하고 계신가요?

스스로 기저귀떼기를 원한 아이라 할지라도, 이미 아기 변기에 익숙해져있는 아이도 막상

본격적으로 배변훈련을 시작하다보면 내 몸에서 나오는 '소변' '대변'자체에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어요.

그럴때는 천천히,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월령에 맞는 배변훈련 방법을 택해야하는데요, 그 방법은 맘톡이 알려드릴게요.  


 

배변훈련 언제해요?


1. 기저귀가 젖는 간격이 2시간 이상일 때
소변 간격이 2시간 이상으로 방광에 소변이 모아진 후 배출할 수 있다면 배변훈련이 가능해요.
특히 낮잠을 자는 동안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더욱 좋습니다.


2. ‘혼자’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을 때
도움없이도 혼자 잘 걷고, 혼자 옷을 입을 수 있고(완벽하지 않더라도 옷 입는 행위가 가능한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손가락과 손을 이용해 물건을 잡을 수 있을 때 배변훈련을 시도하세요. ‘혼자’한다는 것은 뇌신경이 근육을 통제하는 것을 뜻해요.


3. 배변의사와 상황을 표현할 수 있을 때
‘쉬 했어요’ ‘응가 했어요’ ‘똥쌌어요’ 라고 정확한 단어로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배변의사가 있음을 몸짓이나 얼굴표정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배변훈련을 할 수 있어요. 배변훈련에서는 엄마와의 소통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말을 알아듣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는 지적발달이 배변훈련 시작의 조건이 된답니다.

 

 

배변훈련 이렇게 해보세요.

 

[이미지: 셔터스탁]

 


1.준비물을 마련하세요.
- 아기변기: 본격적인 배변훈련을 시작하기 이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주세요.
- 아기팬티: 배변훈련을 한다는 것은 기저귀를 떼는 것과 동시에 팬티에 익숙해진다는 뜻도 돼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것으로 준비하면 더 좋아요.
- 방수요: 필요에 따라 준비하세요. 특히 배변훈련 중 낮잠/밤잠 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방수요를 사용할 경우 방수요는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바로 갈아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2. 배변훈련의 신호를 주면서 두려움을 없애주세요.
- 월령별 공통사항 : 배변훈련의 신호를 주세요. 이 기간은 충분히 길게 가져도 좋아요.
1) 엄마도 이렇게 소변을 보고 있단다.
엄마가 소변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게 좋아요. 엄마가 소변을 본 후에 옆에서 물 내리게 해주세요.

 

2) 아기의 대변이 이렇게 내려간단다
아기 대변을 성인변기에 버리고, 아 역시 직접 물을 내리게 해주세요. ‘안녕’하고 손을 흔들면서 친숙하게 느끼도록 해주세요. ‘변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눈으로 보면서 알 수 있을 거에요.

 

3) 변기에 대한 책을 읽어볼까?
배변훈련을 시작하기 최소 일주일 전에 배변훈련과 변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관련된 여러 동화책을 읽어주면 흥미롭게 관심을 가질 거에요.

 

4) 이 변기는 네꺼야
팬티를 입지 않고 기저귀만 입고 앉아도 좋고, 옷을 입은 채로 앉아봐도 좋아요. 변기에 앉아서 놀기도 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아기변기를 편안하게 대하도록 해주세요. 

 

3. 아이와 규칙을 정하고 알려주세요.
- 월령별 규칙정하는 방법
1) 18개월 전후
아직 말로 하는 표현이 익숙하지 않은 시기에요. 그래서 먼저 ‘쉬’라는 말을 알려주세요. 준비한 아기 변기에 인형을 올려놓으면서 ‘토끼인형이 쉬하려고 여기 변기에 앉았나봐!’라고 말해주시고, ‘쉬~’소리를 낸 뒤에 물 내리는 시늉을 하면서 토끼가 ‘쉬했다!’라고 말해주세요. 그 후에 아이를 변기에 앉히면서 인형과 같은 행동을 해보세요.

 

2) 19-24개월
이 시기가 되면 언어적인 표현도 조금씩 시작되고 ‘소변이 마렵다, 소변이 나왔다’는 표현을 구분할 수 있어요. 그래서 기저귀를 한 아이가 소변 전후에 ‘쉬’하고 말해주거나, 다른 방법들을 이용해서 표시를 하면 칭찬해주시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리고 밥 먹이기 전 후, 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 소변을 유도하면서 규칙적인 습관을 갖게 해주세요.

 

3) 25-36개월
소변이 나올 때의 감각을 느낄 수 있게 유도해주세요. 아이가 ‘쉬 마려워요’ 라고 말할 때 소변이 나오는 감각을 말로 설명해주시면 그 감각을 더 편안히 느낄 수 있어요. 이전 시기와 마찬가지로 식사 전후, 잠자기 전후의 규칙적인 습관을 이끌어내주세요.

 

4. 본격적인 배변훈련을 해주세요.
- 월령별 배변훈련 방법
1) 18개월 전후
하루에 3번 이상 변기와 함께 놀고, 또 변기에 앉는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그러면서 기저귀에 먼저 시도해주세요. 기저귀를 입고 변기에 앉았을 때 거부감이 없다면 팬티를 입혀도 좋아요. 하지만 이 과정을 너무 강압적으로 하면 안돼요.

 

2) 19-24개월
 ‘쉬’라고 말하거나 표시를 할 때 변기에 앉혀주세요. 변기에 소변을 보지 않더라도 혼내지 마시고 기저귀에 소변을 본 후에는 ‘시원하겠구나! 다음에는 변기에도 해보자’하고 웃으며 대해주세요. 기저귀를 벗기고 팬티를 입혔을 때에도 역시 실수하더라도 야단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3)25-36개월
기저귀를 벗기고 팬티를 입히는 횟수를 늘려주시고 그러면서 아이의 변기에 앉아 소변에 성공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 후에 성인변기에 보조커버를 활용해서, 소변을 볼 때는 ‘아빠엄마처럼’ 욕실에 가서 하는 것임을 알게 해주세요.  


 

 

이런 점에 주의해주세요.


1.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요
배변훈련의 핵심은 ‘기간’이 아니라 ‘관심과 사랑’이에요. 아이가 중간에 실수하더라도 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칭찬해주세요. 친구와의 비교나 재촉은 절대 해서는 안돼요. 만약 성공했다면 크게 칭찬하고 많이 격려해주셔서 ‘대소변을 가리는 것’을 거부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오히려 아이를 초조하게 만들면 더 많은 실수를 한답니다.

 

2. 아이의 상태에 따라 방법을 적당히 조정해요
소변과 대변을 따로 시도해도 되고, 소변을 성공한 후에 대변을 시도해도 됩니다. 위에는 월령별 방법으로 나누어 구분해놓았지만, 아이의 상태나 발달 상황에 따라 적당히 조정 및 혼합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3.퇴행현상이 배변훈련의 실패를 의미하지 않아요
한 번의 성공이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아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위축되어 있으면 배변훈련에 성공했더라도 또 다시 퇴행현상이 올 수 있는데요. 이것 역시 정상적인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최소 3개월 정도의 여유를 두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엄마'죠?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천천히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남들보다 조금 늦어도 되는 것이 '기저귀 떼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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